달그락지기님 께서 이게 뭐라고 하셨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아래에서 올려다 보니 장식 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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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도 판매 하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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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오리커플이 저희를 맞이해줘요,, 개인적으로 이 사진 참 좋아함

챠니네는 아이스로 달그락지기님은 핫하게 아메리카노

달그락 지기님과 함께한 어반테라스 보러가실께요^^

앉아서 보았고 들어오면서는 못봤었거든요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과 우측에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아직 주변 초등학교가 개학을 안하기도 했고단골들만 아는 곳이라 항상 조용한 편이랍니다- (제가 시간대를 잘맞춰간걸까요?... 항상 조용했음)

이른 아침은 아니었지만 달그락 지기님과 휴대폰 케이스 냅킨아트 기초 작업을 해놓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중에 주문했던 빠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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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들의 수다는 좀 조용하지는 않죠~

ㅎㅎ

다음에 가면 요런것도 있는지 확인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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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정독하고 있다보니 친구가 와서 주문을 하고 왔어요 - 아까 그 카운터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ㅎㅎ 저는 베이글샌드위치 (12,900원)친구는 치즈토마토파니니 (12,900원)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어요 - (4,000원*2잔)

지난번 갔을때는 바쁘셔서 물론 제가 바쁘게 해드리기는 했지만요

조금 더 늦게 갔으면 못들어 갈뻔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맛있게 부지런히 배부른데도 열심히 먹었더니 체기가 있어 조금 고생했네요

안경을 안쓰고 들어갔기에 어반테라스 문구를 앞에서 보이게끔 만들어 놓으셨나 했는데 나오며 보니 이것도 조명 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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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테라스 를 나오며 영업시간도 한장 찍어 올려봅니다.

음료가 나오고,, 저는 압도되어 버렸습니다 ,, ,,망고주스 양이..........처음 가본 카페였는데도 이정도나 주시는,,,애정과 사랑을 듬뿍 주시는 사장님

저희는 항상 이쪽 커튼 앞 테이블에 앉아요 ㅎㅎ 왜그런건지는 모르겠음 ㅋㅋㅋ

이날은 한가 하시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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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갈 수 없으니 가까운 곳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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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고 나면 일을 해야한답니다.

요것도 조명~ 전등 이라고 하죠.. 전등 갓 을 손뜨게 해놓으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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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니네 도 어디가면 좀 조용히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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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2245 -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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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좋아 하다보니 다음에는 빠네 만 먹어요 라며

카페가 정말 깔끔하고 예뻐요,,

집기류가 가득 있는 이유는이 곳이 브런치 맛집!! 이라고 하는데저는 점심을 너무 잔뜩 먹고 가서 브런치까지는 못 시켰던 ㅠㅠ !! 여기 파스타 정말 맛있다는데 다시 가 볼 예정,,

이게 소품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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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놀며 블로그 만 할건데요

포스팅 마쳐봅니다.

어반테라스 입구 입니다.

서울 동대문구 장안벚꽃로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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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싶어 새우 도리야끼를 주문 했었거든요

빠네 하나 만으로도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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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조명 사진 으로 쭈욱~ 보실께요

챠니네 있는동안도 자리가 꽉차서 자리가 없었거든요

위에서 봐도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퓨레를 전혀 쓰지 않고 생망고를 쓰신다고 하셨어요!!그래서 그런지 인공적인 단맛이 아예 없어서 좋더라구요! 추천!!

저보고 앞으로 뭘하실거냐고 물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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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오전 9:00 - 오후 10:00 (평일) 오전 10:00 - 오후 8:00 (토요일&공휴일) 일요일은 휴무 서울브런치 서울브런치맛집 서울장안동맛집 장안동맛집 장안동카페 장안동브런치 브런치카페 브런치맛집 장한평카페

눈길을 확 끄는 화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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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 스러워 보이지요~

울동네에도 요런거 하나쯤 있었으면 하며

어반테라스 가는 길- 저희집에서 가까워서 산책할 겸 걸어갔는데 완전 날씨가 봄이더라구요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에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임산부라는 현실이 슬프네욤 ㅠㅠ 서울 장안동 브런치 카페 어반테라스는 대로변에 위치해있지 않아서 어떻게보면 동네사람들만 아는 곳인데요 ㅎㅎ 그래서 더 한적하고 조용하니 소곤소곤 쉬다 올 수 있는 곳이예요- 사람이 많아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곳이랄까요..ㅋㅋㅋㅋ ... (사장님이 이 글 보시면 안되는데)

음료 만드시는 사장님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심!!!!!카메라 들고 이곳저곳 찍고 있으니까"오~ 전문적인 카메라~"이러면서좋아해주셨어요!! ㅎㅎ ㅋㅋㅋ

이건 친구가 주문한 치즈토마토파니니 (12,900원)치즈가 듬뿍들어간 그릴에 구운 파니니는 샌드위치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적당히 기름지면서도 풍미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요 ㅎㅎㅎ 두 메뉴 다 아메리카노랑 꿀조합- 여기 아메리카노가 약간 산미가 있어서 (그렇다고 강하진 않아요- )이런 샌드위치나 파니니와 먹었을 때 진짜 잘어울려요! 입을 산뜻하게 해주는 기분 ㅎㅎ

여기가 주문하는 곳인데 다양한 수제 과일청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아직 친구가 안와서 메뉴판을 가지고 자리로 왔어요 ㅎㅎ

라고 했더니 블로그는 그냥 하시는거고 일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왔었는데 브런치 같은 점심을 먹기로 했답니다.

메뉴 수에 압도되어버린 사람커피류도 종류별로 있는데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도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많아서 좋아요!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망고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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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주에 다녀온 저희 동네 브런치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이 동네에서 태어나고 유치원, 초,중,고는 물론 대학교까지 동네와 가까워서 이 동네를 떠나본 적이 없는데요 ㅋㅋㅋ 그래서인지 동네에 동창들이 많아 가끔 급정모를 하곤 한답니다- 장안동 브런치 카페인 어반테라스는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아기자기한? 곳으로 조용하고 브런치도 맛있어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종종 모이는 곳이예요 :) 이 날은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은 친구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자체 자가 격리를 마친 후에 굉장히 오랜만에 만났어요 ㅎㅎ제가 임산부라 아주 철저하게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저를 차단했답니다 ㅋㅋㅋ 고마워 ♥

보자 마자 우와~이런 파이프를 잘활용했네 라고 생각했던 제가좀 부족해 보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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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으로 예쁘게 장식을 해놓으셨어요

모두가 손뜨개 로 되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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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맛난곳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샌드위치 토스트 말고는 주문해 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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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가득가득한 사장님의 비밀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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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다보니 친구가 신행다녀오면서 선물 사왔다고 주더라구요- 뭐야뭐야무어어ㅑㅁㅇ~~~ 임산부 감동이자나~~~ 요즘 저를 위해 투자할 일이 없는데 친구가 제 물건을 사오니 뭔가 뭉클 ㅋㅋㅋ

이건 어반테라스 입구 들어오자 마자 달려 있던거에요

뭘하면 좋을지 정말 고민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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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까이에 이런 까페 하나 있음 정말 좋겠어요

ㅎㅎ 결국 약먹었어요

어반테라스 주문과 동시에 브런치 만드시려 준비로 분주해지셨었답니다.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빠네 먹으려구요

제가 좋아하는 걸로 잘 생각해 보라고 조언을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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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장안동 래미안2차 상가 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희는 비오는 날 다녀왔는데비오는 날도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구요특히나 창문 밖으로 비오는거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고,,,우리 집 근처였으면 힐링이 필요할 때마다 갔을텐데너무 아쉬움,,,사장님 너무 친절하고 가게도 반 오픈주방이라 청결도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꼭 추천추천 !!!!!영업시간: 월 ~ 토 10:00 ~ 20: 00일요일 정기휴무!!(사장님이 교회다니시는 것 같아요!같은 종교이신 분들도 좋겠죠!?)주소 : 서울 동대문구 장안벚꽃로 167 래미안2차아파트 주상가 102호번호 : 02-2245-4197

향수는 튼튼이 출산하고 여자여자하고 싶을 때 (남편이랑 데이트하고 싶을 때 ㅋㅋㅋㅋ) 쓰도록 하구요, 바비브라운 립밤은 지금부터 당장 쓸게- 고마워 ♥♥♥이렇게 수다 떨고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사장님께서 예정일이 언제냐며 5월말이라고 하니까 순산하고 만나자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감사해요~ 근데 그 전에 또 갈거예요 ㅋㅋㅋㅋ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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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학교 하나가 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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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정말 맛있고 깔끔한 카페가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방문했었던 카페 !! 어반테라스 장안 딱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정겨운 느낌이 드는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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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도리야끼 한포크 떠내어 보니 먹음직 해이지요~

챠니네 집 가까이 에는 갈만한 곳이 없어서 4.19로나 덕성여대 앞으로 가게되거든요

베이글샌드위치 (12,900원) 정말 푸짐하죠? 신선한 야채가 먹고 싶었는데 탁월한 메뉴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ㅎㅎ 베이글이 적당히 구워져서 너무 딱딱하지도 질기지도 않게 쫄깃쫄깃 부드러운 식감이었고 파프리카, 토마토, 양상추 등 너무 야채가 싱싱해서 산뜻하고 맛있었어요 :)

세팅되는 접시와 포크, 피클, 냅킨, 아메리카노 2잔 ㅎㅎ 원래는 피클이 셀프였는데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장님께서 필요한 만큼 리필을 해주시더라구요-

열심히 수다를 떨어가며 먹어 주었어요

요기는 어반테라스 의 입구에 진열되어 있던 소품들 그리고 빠알간 화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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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제가 주문한 도리야끼 가 나왔어요

공간이 넓지 않아서 인지 저희도 목소리를 높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좀 시끄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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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드신건지 궁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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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어반테라스서울 동대문구 장안2동전화{mapId: "bl0118133679", placeId: "36208985", type:"1", title:"카페어반테라스", pointX:318524,pointY:552814}

깔끔하고 아담한 곳이었어요

과식을?하게 되면?꼭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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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카페를 다니면서 많은 의자를 앉아 봤는데저 의자 정말 편안한 거 아시나요?어느정도냐면 저희 집에서도 홈카페 의자로저거 쓰고 있어요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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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챠니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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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요아이에게 완전 속은거 있죠~

저희 동네 까페에는 요런 브런치 있으려나요?

어반테라스 에서 브런치를 즐겨요~

맘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오시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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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단어 였거든요

브런치? 를 먹으러 나왔어요

브런치 주문해 놓고 기다리며 이런저런 이야기의 꽃을 피우기 시작했었죠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고 많이들 오시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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