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후의명곡 녹화장예요

쌉싸르름 말차, 보송보송 스팀밀크, 그리고 달콤한 스트로베리까지 함께하니고소한 티라떼에 상콤함을 플러스한 맛이랍니다.텁텁함은 1도 없이부드러우면서 스윗하게 넘어가요.추운 날이지만 내부는 따스해서 그런지아이스가 당기더라구요.넘나 탁월한 선택이었던 듯해요.보송보송실키한 스팀밀크 사이로 쪼옥 빨려들어오는말차와 스트로베리~를 느껴보고 싶으시죠? ^^

어쩜 음료는 물론 디저트까지 이리 여심자극인지~~컬러가 넘나 아름답지 않나요?한참 동안 먹지도 못하고 바라보게 만드는 비쥬얼이란이런거? ㅎㅎ

촬영하지 말라는 안내문

보라색은 블루베리 쌀빵이구요보들보들하니 부담없이 쏘옥~가볍게 즐기기 좋은 듯해요.

이번엔, 여의도 KBS점을 찾았는데요.?참고로, 위치가 KBS?신관의 출연자 대기실 옆인지라,운 좋으면 연예인도 만날 수 있다는?정말 특별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지점이랍니다.?주문하는 동안 점장님께서 핸드폰에 가득찬연예인 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들도 보여주셨더랬죠. ㅎㅎ앞으로 자주 방문해서 저도 기념컷을 남기고 싶더라구요.

딸기요거트 스무디

요건 다른 분이 드시는거 보니 너무 에뻐보여서추가로 또 주문해봤는데요.안시켰으면 서운했을뻔 했어요.

딸래미랑 인증샷!고맙구나~♡바쁜데 시간내서엄마랑 데이트도 해주고덕분에 즐거웠어

앞에는 자유석이고 뒤에는 지정석입니다.참고로 화장실은 녹화 중간에 잠시 무대 바꾸는 텀이 있을때 얼른 다녀오시면 됩니다.녹화중에는 폰으로 사진,동영상은 절대 찍으 실 수 없어요!!!!항상 티비로만 보던 유스케를 실제로 보니까 정말 더 좋더라구요!!

딸래미가 고생해서받아온 입장권 계단에서 보는 입석도 많았는데저희는 딸래미덕에편하게 앉아서 봤답니다

녹화 중간에 텀이 생길때 엠씨분이 나오셔서 이벤트도 하고분위기도 띄어주셔서 진짜 지루함도 없어요~2019.11.12 (2019.11.15방송)출연진은바이브, 자이언티, 이진아, 레이브릭스 와 바이브라고 했을때 대박대박 했어요무대랑 가까워서 윤민수님과 류재현님과 눈 마주칠때도 있었구요~ 괜히 심쿵 ㅋㅋㅋㅋ진짜 왠만한 콘서트장보다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유희열님..... 넘 좋아요!매너도 엄청 좋으시고, 말도 엄청 잘하시고!더 팬됬어요!!!

방송국이 맞긴하네요요즘 방영중인'왼손잡이아내'포스터도 있고

서울에 올라와서 하고 싶은 걸 말하라면항상 유스케 가보고 싶다...!! 라고 항상 말하곤 했었는데세상에.... 신청한것도 잊고 있었는데 문자로 당첨됬다고 왔어요.... 대박바로 소리질렀어요 ㅋㅋㅋㅋㅋ

당첨이 되면 친절하게 문자로 알려줍니다.

제가 몸이 아파서잘나가지도 않고 있었더니딸래미가 인터넷으로불후의명곡 녹화방송 방청을신청했다고해서같이 다녀왔답니다

여기입니다. 최종적으로 기다리시게 될 곳은!!!

녹화가 시작하고나면촬영금지라서미리 몇커트 찍어봤어요실제로 보니까마치 콘서트장에 온것같네요

새벽에 와서 기다린 보람을 느끼는 순간!와 무대가 정말 가깝더라구요....!!!!

여의도 카페 오가다 딸기디저트 매력적이야

자유석에 당첨이 되어서 막 찾아봤죠 후기를!!!처음가는거라 열심히 찾아본 결과. 자유석에 당첨되신분들은 9:00부터 입장순서 표를 배부합니다.그러니 일찍가면 갈 수록 거의 앞에서 볼 수 있다는 말이죠.근데 문제는 얼마나 일찍가야할지진짜 눈치게임같은 ㅋㅋㅋㅋㅋ후기를 보면 어떤 분들은 막 전날 오신분들도 있고 새벽에 오신분들도 있고.정말 다들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이왕 가는거 앞에서 보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죠!그래서 나름 일찍가려고 지하철 첫차를 (진짜 세상에 처음.....) 타고 국회의사당역에 내렸습니다.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에서 내리시면 거의 도보 5분안에 도착합니다. 해가 짧아져서 4번출구로 올라오니 아직 깜깜한 밤이였어요 ㅋㅋㅋㅋ

바람이 엄청 많이불고 추웠는데이렇게 밖에서줄을서서 딸래미가입장권을 받았다고 생각되니까엄청 미안했어요

뚜껑을 열어보면 루이보스 특유의 향긋함과 푸릇한 느낌?이 느껴지는데요거기에 달콤하게 씹히는 스트로베리 다이스들이풍성한 맛을 이끌어 내주네요.허브티 본연의 맛도 좋지만,겨울엔 이렇게 버라이어티한 블렌딩티도 참 잘 어울리지 말이에요.?다음번엔 아이스로도 즐겨봐야겠어요.뜨겁게도 차갑게도 모두 어우러짐이 좋은 블렌딩티?같아요.

씨유편의점이 보이고 옆에 이런 계단이 나오면 잘 찾아오신거에요!!!이 계단만 올라가면 바로 보여요~~

이렇게 대기해서 받았어요.문자 + 신분증 (본인)이여야 합니다.

딸기루이보스 블렌딩티

방청 표를 받을 곳은 kbs신관으로 가야합니다. 오가다 여의도 kbs점을 찍고 오시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딸기말차 티라떼

아시죠? 미니약과는 음료를 시키면 함께?나오는데요.아무리 배불러도 꼭 챙겨야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오독 오독 씹어 먹다보면 단맛과 함께 고소함이 어우러져 올라오거든요.

요거트 스무디만 해도 맛나는데레알 생딸기가 가득 올려져서하나씩 빼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아무리 추워도 겨울내내 챙겨먹을 것 같아요.보는 맛, 먹는 맛 모두를 만족시켜주니까요~~^^

아무래도 겨울엔 상콤달콤 스트로베리~ 아니겠어요?상콤하게 기분업~!!시켜보기로 했답니다.더욱이 신메뉴들이 넘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어 고민없이 주문했답니다.

캬~ 완전 쫄깃쫄깃 넘나 맛나요.이건 꼭 드셔보세요. 제가 떡슈니라 그런지 홀딱 반해버렸어요.속엔 팥이 가득 들어 있음에도 역시 많이 달지 않아 부담없어요.

정중에 있는 불후의명곡

앞줄 부터 오신 순서대로 앉아서 9시까지 대기하시면 되요 ㅋㅋㅋ혼자 오신분도 계시고 같이 오신분도 계시는데 대부분 혼자오세요 ㅋㅋㅋㅋ저도 혼자갔구요 !그러니 혼자 가기 좀 그런데 ...뭐 그런거 없습니다. 그리고 진짜 새벽이라 더 조용하구요 ㅋㅋㅋ이렇게 9시까지 기다리면서 9시 조금 넘으니 직원분이 순서대로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여의도 카페 오가다 딸기디저트 맛보고 왔지~

분홍은 생각하시는 그대로 딸기랍니다.많이 달지 않아서 깔끔하게 즐기기 좋네요.

완전 제대로 스윗~~~함이 몰려오는거 같죠?이렇게 사진찍고 있으니 넘 예뻐서?안먹어도 배부른 느낌나고요. ㅎㅎ( 그렇다고 안먹는건 절대 아님요. ㅎㅎ)

저 6시에 도착했어요 ... 근데도 사람들이 .......ㅋㅋㅋㅋㅋ올라오니 사람들이 앉아계시던데.. 저두 당황.... 6시되면 문열어주고 차례대로 앉는다고 했는데 이상황은 뭐지... 문 닫혀있고 ㅋㅋㅋ저도 그냥 일단 빈 자리에 앉았는데 물어보니 명단 적는 곳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아... 22번이였다며..... 그럼 21*2= 42 (한명당 2자리니까)그럼 말이 22번이지 제 앞에 42명이 있다는 말이에요..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빨리 왔는데도...일단 적고 다시 자리에 앉아 기다리니 6시30분쯤 지나서 문을 열어주시더라구요.

사진은 마지막팀이였던 레이브릭스팀때녹화끝나고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레이브릭스.부부 밴드입니다!저는 이날 처음 알게 되었는데 와.... 두분다 잘하시네요덕분에 정말 즐겁게 힐링되었어요!!!정말 유스케.정말 좋은 프로그램인거 같아요.1석2조.. 방청분들에게 추억도 되고, 출연진은 더 알려지고앞으로도 계속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유스케!

기분 좋게 달콤함을 맛보고 나니겨울이라고 너무 집에서만 뒹구르르 하지 말아야겠다 싶더라구요.밖으로 나와 션한 공기도 마시고 열심히 부지런히 돌아다녀봐야겠어요.여의도 카페 오가다 딸기디저트 상콤함에 빠져보는 기분 좋은 하루는 어떠신가요?

요즘 날이 춥다며 방바닥과 일체형으로 몇일 지냈더니만마음까지 점점 더 바닥으로 내려가는거 있죠? 계속 누워 부비적 거리다 장판 디자이너로 변신할 기세..!! ㅎㅎ안되겠다 싶어 기분 전환겸 여의도 카페 오가다로 출동~했어요.

전 백내장수술을 했어요당분간 블로그를 잘못하더라도 이해 해주세요~이웃님들도 건강하세요

잠시 기다리니 이렇게 예쁘게 서빙해주시는거 있죠? 캬~~

5시40분까지 갔는데 6시30분지나서 입장했어요... ㅋㅋㅋㅋ6시넘어서 오셔도 될거같아요.아침에 배부받은 번호로 줄 서시면 된답니당 처음에 앞뒤 사람에게 몇번인지 물어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이렇게 차례대로 입장하는 순간뜁니다.......... (뛰지말라고 말하지만... 뜁니다 ㅜㅜ)

이렇게 또 저녁에 보니까 갑자기 또 정드는 방송국 ㅋㅋㅋㅋ

연지색은 오가다를 대표하는 전통색상이라고 하는데요.부농부농 하면서도 단아하고 차분한 컬러라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네요.

제가 앉은 자리는 저기 표시된 곳이였어요~!다행히 2번째 줄에 앉았답니다 :)추천자리는 왼쪽보다는 중간이 제일 잘 보이는거 같아요!근데 자유석의 단점은.. 앞에 등치크신분이 있다면.... 안보일 수 있어요 ㅜㅜ

<꼬마임's story>Thank you for your visit.

요렇게 커다란 찹쌀약과를 따로 판매하는데요.하나 다 먹어도 달지 않아서 계속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제가 태어나서 이제 껏 먹은 약과 중에 젤로 맛있었다는건 안비밀요.

딸기찹쌀떡

분명 22번 이였던거 같은데 한분이 사라졌는지21번으로 받았어요 !!! 괜히 뿌듯+보람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시 집에 자러 갔답니다. ㅋㅋㅋㅋ나중에 저녁에 오실때는 5시40분까지 오라고 하시던데좀 더 늦게 오셔도 충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