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팬케이크 위에는 버터가 올라가 있는데 그 위로 메이플 시럽을 휘리릭뿌려주면비주얼이 정말 예술이에요.솔직히 이 사진은 제가 찍고도 너무 잘생겨서 아 이건 무조건 썸네일 각이다라고 생각했답니다.
요건 또 다른 날, ♬대용량 커피도 완전 취저!진한 커피 부담스러우면 크림도 있으니까섞어서 드세요.
다음으로 나온 메뉴는 브런치의 정석 팬케이크입니다.팬케이크 콤보에는 2장의 팬케이크가 나온답니다.저는 솔직히 2장? 쫌 적은거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생각보다 배부르더라구요.
오늘은 홍대에서 미국식 팬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홍대 트래블메이커 TRAVEL MAKER 후기예요. 지하철 홍대입구역에 위치해 있지만 연트럴파크 초입이라 연남동 브런치맛집으로 유명하더라구요.
3000원을 추가하면 콤보에서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로 추가할 수 있는데요. 따뜻한 드립 커피는 저기 포트 한 통을 다 서브해주십니다. +.+한 번 더 리필도 가능하다던데 저는 한 포트 딱 충분하더라구요 ㅎㅎ 드립커피, 아이스티, 우유, 쥬스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전 항상 커피마셔요 :)
사실 엄~청 대단한 프렌치 토스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기에 충실하다는 느낌이물씬 느껴지는 맛이었어요.저도 여기 찾을때 외국인들이 자주가는 브런치맛집으로 봤었는데실제로 가니까 외국인분들이 더 많이 계시더라구요.막 대존맛까지는 아니지만 딱 기본에 충실해서 더욱 사랑받는 곳 아닌가싶더라구요
주말마다 찾게되는 연남동 브런치 맛집 늦잠자고 일어나도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 ㅎㅎ 다시한 번 말씀드리지만 특별한 메뉴가 있는 건 아니예요.근데 자극없이 맹맹한 게 계속 끌려요 ㅎㅎ
콤보메뉴에 나오는 베이컨 한조각,부드러운 스크렘블 에그, 짭짤한 소시지,해시 포테이토는 냉동 아니고 직접 만들어주시는 듯(?)한데 양이 매일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ㅋㅋ
연남동브런치맛집 미국식팬케이크
좁은 계단을 통과해서 2층 안으로 들어가면꽤 넓은 실내를 만날 수 있어요. 열차 식당칸 같은데 컨셉이 확실하죠!케이블 잡으면 직접 카운터로 가서 주문하고테이블에 번호표를 올려놓으면 되요. 팬케이크 전문점 답게 메이플시럽도 테이블마다 올려져 있고, 후추 핫소스, 물수건 다 구비가잘 되어 있어요. 주문대 부근에서 생수랑딸기잼, 추가 식기류도 자유롭게 가져올 수 있어요.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 30까지 (라스트오더 6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트래블메이커는홍대 부근답게 무지무지 힙스러움 장착,실내 들어가면 외국 손님들이 더 많은 곳이기도 해요! 여기가 한국인가...? 싶음 ㅎㅎ
홍대 맛집 트래블메이커의 대표적인 메뉴는 팬케이크 콤보, 프렌치 토스트 콤보, 와플 콤보, 오바마의 아침이 있습니다.콤보에는 선택한 메뉴랑 함께 스크럼블 에그, 소세지 2개, 베이컨, 해시브라운이 같이 나오는 구성이에요.저는 가장 대중적인 팬케이크 콤보, 프렌치 토스트 콤보 주문했어요.가격은 각 14,500원씩이구여 콤보 가격에 3천원을 추가하면 음료수도 제공해줍니다.고를 수 있는 음료는 드립커피, 우유, 오렌지주스, 아이스티인데요.저랑 친구는 오렌지 주스로 선택했어요.콤보+음료해서 1인당 17,500원입니다.
경의중앙선, 2호선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근처에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있는 홍대 맛집 트래블메이커입니다.현아의 트러블메이커아니고 트래블메이커임..매일 오전 8시부터 운영을 시작하기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브런치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랍니다.주말에 11시반쯤 갔는데 앞에 웨이팅 3팀 정도 있었고 15분 좀 넘게 기다린거같아요.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 가능하니 미리 줄스는 것도 꿀팁
연남동 브런치 맛집대표메뉴인 미국식팬케이크 콤포 세트와 프랜치 토스트콤보 메뉴를 주문했어요.
진짜 케찹도둑이 따로 없을정도로 케찹과의 조화가 예술이었어요.베이컨도 굽기 딱 좋고!!만족스러운 느낌이었는데요. 사실 다른 브런치맛집 가려다가 급하게 온거라서크게 기대안했는데 만족스러웠답니다.
따뜻한 우유도 마셔봤는데 크리미한 크림이 진짜 부드러움!
연트럴파크 길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메뉴판을 체크할 수 있어요. 브레토, 퀘사디아, 맥앤치즈, 와플 등식사대용으로 가능한 아메리칸스타일 음식들이 있고,특히 가정식처럼 나오는 미국식 팬케이크, 프랜치토스트, 와플 콤보와 오바마의 아침이라는 메뉴가 가장 인기가 많더라구요.
홍대 트래블메이커 ??
폭신폭신한 팬케이크, 말캉말캉한 식감이 넘 좋고, 달지 않아서 좋아요.
브런치 메뉴는 굉장히 여러가지가 있어요달달한 계열의 브런치도 메뉴도 있었지만 저는 아침 겸 점심으로 먹으러 온거라 든든한 식사메뉴 먹기로 했어요
콤보에 추가한 오렌지주스 가격은 3,000원인데 양은 적당한거같아요.식사하면서 마시기에 충분한 양이었어요.그냥 상큼상큼한 오렌지주스였구요.원래 가격은 4,000원인데 콤보 시키면 1,000원 할인해주는 거랍니다.
화면에 나오는 음식들보면 그냥 가자고 하다가도다시 기다리자 한다는 ㅋㅋㅋ
와플은 팬케이크랑 식감이나 맛이 거의 비슷했어요. 개인적으론그냥 겉모양만 다른...?두툼하고 말랑한 오리지널 와플 그대로,진짜 이렇게 말랑말랑한 와플은 또 처음 먹음 ♥ ??
마지막으로 콤보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메뉴들 하나 하나 뿌셔볼게요.우선 저는 이중에 제일 맛있었던건 해쉬브라운하고 스크램블에그였는데요.포실포실한 스크램블에그에 케찹 왕창 뿌려먹는건 사랑이죠.해쉬브라운도 우리가 아는 해쉬브라운이 아니라 얇고 넓은st이라서 더욱 바삭바삭하고약간 감자전 느낌도 낭낭함...
자리에 비치되어있는 기본 구성 케첩, 메이플시럽, 딸기잼, 핫소스 등등 기본적인게 다있답니다.친구가 저 블로그하는거는 아는데(초창기때 들어와서 댓글 달아주기도 하고..제가 악플인줄알고 착각한적도..ㅋㅋ)뭔가 친구앞에서 사진 200장씩 찍는거 부끄러워서 조금만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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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계란 입힌 프랜치 토스트, 올려주는 시나몬 가루가 넘 과한데 ㅋㅋㅋ요것도 넘 말랑말랑 맛있어서 정말 순삭합니다. 메뉴를 보면 막 하려하지는 않지만분위기가 편안하고, 오후 시간에 브런치를 느긋하게 즐길 수 있어서자주가는 곳이예요.
일요일 오전 분위기 좋은 홍대 트래블메이커,기차타고 여행가는 느낌이예요. 좀 소란스러운 여행길 ㅎㅎ 미국식 팬커이크를 즐기고 싶은 분들, 연남동 브런치 맛집 트래블메이커 꼭 한 번 들러보세요. 내.돈.내.산
보통 12시 넘어서 가는데 홀이 다 차서 웨이팅이 있을 때가 있어요. 2층가서 웨이팅하겠다고 말하고, 1층 웨이팅 리스트에서몇 팀이 기다리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느긋하게 즐기는 분들이많기 때문에 웨이팅이 3팀 넘어가면 안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프렌치토스트는 그냥 먹는것보다 메이플 시럽을 휙휙 뿌려서 같이 먹으니까더욱 맛있더라구요.가게에 혼밥하시는 분들도 종종있었는데 저도 혼밥하러 오면 이걸 다시 먹고싶더라구요.
내부 분위기는 이런느낌? 전체적으로 블루톤 인테리어도 미국식 브런치맛집이에요입구에서 주문하면 번호표를 주고 자리로 가져다주시는 시스템입니다.내부 구조가 좀 좁으면서도 효율적이지 못한 느낌..ㅋㅋ?만석이라서 내부 사진은 못찍었어요.궁금하신분들은 다른 블로그를 보셔야할거같아요
메이플 시럽을 가~득 뿌린 팬케이크 맛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바로 그맛...솔직히 이거 맛없으면 반칙이잖아요 ㅋㅋ그쵸?
먼저 나온 메뉴는 콤보에 같이 제공하는 해쉬브라운, 스크램블에그, 소세지였는데요.제가 아는 해쉬브라운과 다르게 넓고 얇은 해쉬브라운이 나왔더라구요.다들 아실거같지만 사진에 설명도 적어봄ㅋㅋㅋ일단 이게 아주 맛있어요. 잠시 후 하나 하나 리뷰해볼게요.
좌석도 다양한데 바 형태랑 쇼파, 4인 테이블은 등받이가 있는 일반 체어로 되어 있는데요. 외국분들은 여러 명와서 쇼파 좌석에 따닥따닥 붙어서 앉기도 하더라구요.갈 때마다 다른 테이블에 앉으니까 항상 새로운 곳에 가는 것 같아요 ㅎㅎ 손님은 한국분들보다 외국분들이 더 많은데딱히 미국인들이라기 보다는 홍대 여행하는다양한 나라 분들이 계셨어요. 어떻게 알고 오는지 참 신기함...!참, 스탭분들은 다 한국분들이라 소통에는 문제없어요.
홍대 맛집 트래블메이커 첫번째로 나온 메뉴는 바로 프렌치토스트인데요.시나몬 파우더를 뿌린 프렌치토스트 3조각이 나옵니다.저는 솔직히 배고파서 단품메뉴도 더 시키고 싶었는데 같이 간 친구가 소식좌라 저를 말려서 추가 주문못했음.
마지막 소세지~ 이게 유일하게 아쉬웠던거같은데 막 맛없다기보다는그냥 평범해서 쏘쏘느낌이었어요.아침 일찍부터 문을 열기때문에 브런치 즐기기에도 딱 좋았고,외국인들도 정말 많은 현지st 브런치맛집이라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웨이팅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웨이팅은 테이블링을 통해서 확인하시면좋을 것 같아요.가게 1층에 웨이팅 기계있으니 참고하시구요!우연히 찾아간 홍대 맛집이 괜찮아서 만족스러웠답니다.저는 추후에 홍대 근처 갈일있다면 재방문 의사있어요!오늘 리뷰는 여기까지!그럼 저는 다음리뷰로 돌아올게요그럼 20,000~
미국식 팬케이크 ?? 연남동 브런치 맛집 ??
이건 별 거 아닐 수도 잇는데바싹 굽히지 않은 베이컨도 좋더라구욧
안녕하세요. 허니킴입니다.저 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주말에는 거의 잠만 자는데진짜 오랜만에 주말에 밖에 나가게되서 리뷰를 쪄봅니다.친한 친구가 다른 지방에 살다가 직장때문에 서울로 상경하게되어서간만에 볼 겸 홍대 맛집에 가기로 했답니다.원래 홍대 맛집 중에서 브런치맛집으로 유명한 다른곳(ㅂㅌㅁㅋ) 가려고 했는데11시에 도착했더니 웨이팅이 거의 20명은 다 되어보이고 기다리는것도2시간 이상 기다리라는거에요 ㅋㅋㅋ저와 칭구칭구는 2시간 기다릴 수 없어서 또 다른 브런치맛집 찾아서떠났는데요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트래블메이커랍니다.그럼 리뷰 보러가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