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카운터 맞은편에는 이렇게 베이커리쇼케이스가 있는데 진짜 쇼게이크도 이렇게까지예쁘게 만들어놓는다규????모든게 하나하나가 다 소품이고 인테리어고 내눈의 호강이다!!!ㅎㅎㅎㅎ
이렇게 가벼운 와인들이 있는데,스윗한 화이트와인과 로제와인을 보는 순간내가 차만 안가지고 왔으면 파스타에 이거 한병은땄어도 좋았겠다 싶었음!!여기가 다음에는 어떻게 변할까 궁금해서 다음에 또 찾아가고 싶다!!
이곳은 주방인것 같은데,진짜 여기서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데 유럽 정원의주방 분위기가 너무 해사하니까 멋지쟌나ㅠㅠㅠ이 뷰만 봐도 여기가 춘천이야? 유럽이야?싶을정도로 갬성이 미쳤다!!이 부분만 똑 떼가지고 야외에 풀어놔도 카페로서분위기가 확 살아나는 인테리어인데춘천 대형카페 분덕스는 이런 뷰들을 군데군데볼 수 있는데, 그게 다 카페의 규모가 커서 그렇다!
트러플 버섯크림 파스타 17,000원라자냐 (한정메뉴) 24,000원루꼴라 햄치즈 샌드위치 8,900원아메리카노 2잔 11,600원이번에 춘천카페 분덕스에서 브런치메뉴를 새롭게리뉴얼 했다고 하던데 요렇게 먹어봅시다!!진짜 하나같이 다 먹고 싶었지만,둘이서 무리하지 말아야지!!ㅎㅎㅎ요 브런치 메뉴는 지금 리뉴얼중으로 최소한의 메뉴만 있지만 다 먹고 싶닼ㅋㅋㅋㅋㅋ다음에 메뉴 더 많아지면 또 한번 와서 브런치 뿌셔야지!춘천 브런치 카페 기강을 제대로 잡아준다!
그리고 입장하고 햇살맛집인 오른쪽의 반대편인왼쪽 뷰를 보면 또 여기는 어디야? 싶을 정도로색다른 분위기가 나는데, 오른쪽은 따스하고 포근한동유럽 분위기가 났다면 왼쪽은 고딕하고 앤틱한고급스러운 북유럽 분위기가 나서 너무 놀랐음!!세상에 이런 분위기의 카페가 한곳에 공존하다니!!가구들을 들여놓은것도 너무 고져스하다!
트러플 버섯크림 파스타인데,꾸덕한 파스타 소스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무조건 이거 주문해서 먹어야 할 정도로 완전 맛있음트러플향도 너무 좋고, 버섯들이 정말 듬뿍 들어있어서 풍미도 완전 대박이고 고기도 들어있고!
나는 오일파스타보다는 크림파스타류를 더 좋아하는데 이런 내 취향에 딱 맞는 맛있는 트러플 오일과 버섯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크림파스타인데다가 소스를 접시에 그득그득뿌려줘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
춘천에서 30분~40분정도가 걸리는 거리인데,길도 한적하고 도로도 편하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진짜 춘천 드라이브코스 카페 찾는다면 여기 딱!!요즘은 바로 여기 엄청 추천하고 다니고 있음여기 좋다고 말만 들었는데 진짜 어마어마하구만!
그리고 들어가보고 진짜 너무 놀랐음ㅠㅠ진짜 화사한 가을 햇살 분위기 실화냐구요ㅠㅠ진짜 밖에서는 그냥 대형카페구나 정도였는데,입장해보니 층고는 높고 우드톤의 따듯한 인테리어와포근한 느낌의 분위기가 눈앞에 촥 펼쳐지는데 너무 멋지다!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를정도로 모든곳이 다 볼거리고 카페가 넓으니까 아름다움이 압도하는 웅장함이 느껴진다!!
춘천 대형카페 분덕스 매장은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카페이고 입장전에 먼저 반려동물동반 안내를 들으시고 입장하시면 된다고 함!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하는곳이지 애견카페가아니니까 꼭 미리 확인하고 댕댕이와 함께 예쁘고분위기 좋은 카페를 꼭 함께 즐겨보긔~ㅎㅎ달마시안 분덕이,,, 칷! 귀여워ㅠ
내 주말 내놓으라 이것듀라!!하지만 나는 주말이지나고 평일에 휴일이 있어서 이 꿀같은 휴일의 아침을 그냥 보내지를 아늘것이다!!!휴일에는 늦잠을 좀 자주고, 커튼을 열고 날씨를 체크해주고!별다른 계획이 없으면 밥먹고 그날 오후에 가볼춘천 드라이브 카페를 검색해보거나 아니면 옥토로를 불러서 해장에 낮술ㅋㅋㅋ하고다시 낮잠을 자는데 이날은 옥토로가 아니라브런치를 좋아하는 풀덕이랑 남산면쪽으로드라이브를 한번 가보기로 했다!!!너 분덕스라고 가봤냐??거기 카페가 그렇게 이쁘다는데 드라이브 가쉴??해가지고 브런치에 관심없는 옥토로랑은 다음에술이나 빨러ㅋㅋ가기로 하고 풀덕이랑 남산으로드라이브를 갔는데 진짜 춘천 가을 날씨 오진다!!!
요렇게 바람을 쐬고 들어와서 수다를 떨고 있으니우리의 브런치가 테이블을 채워주신다!세상에 테이블도 나무 테이블이라 너무 좋아ㅠ음식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모양새라 좋고,식기와 커트러리도 너무 귀엽다!음식이 한번에 차려진다는건 이렇게 떼샷을찍기에 참 좋구낰ㅋㅋㅋㅋㅋ그리고 브런치에는 아아메지~진짜 커피가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브런치와함께 먹기 딱 깔끔한 맛이다!!!
진짜 뷰가 너무 예쁘고 웅장한 건물이 미쳤음여기는 정말 눈오는 날 한번 더 와야겠다!뷰도 너무 좋은데 넓기까지 하고 아이들도 좋아하겠지만,댕댕이와 함께 오는 사람들도 진짜 좋아할것 같다!
브런치로 파스타를 먹는것도 좋지만,샐러드를 먹는걸 좋아하는 나는 이렇게 신선한루꼴라가 들어간 샌드위치로 브런치를 먹는것도 너무 좋았는데 이 두 알갱이의 올리브가 예술이다ㅠ햄치즈가 들어간데다가 크림치즈와춘천 브런치카페 분덕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카야잼이 더해져서 너무 맛있는 샌드위치였음!
배불러서 헠헠거리면서도 샌드위치는 포기못해!이거는 다 먹어줘야지!!풀덕이고 샌드위치 먹고 진짜 너무 맛있다고 안에 들어간게 뭔지 둘이 엄청 토론했음ㅋㅋㅋ샌드위치를 까보고 잼이랑 치즈 찍어먹어보고아주 난리도 아니었음ㅋㅋㅋㅋ아니 알면 모하시게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보다드라이브겸 분덕스까지 와서 사먹는게 낫짘ㅋㅋㅋ와 진짜 브런치 먹으면서 멀지만 여기까지올만한 가치가 있다고 몇번이나 생각했는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조만간 새로운 메뉴도 리뉴얼되고,와인과 주류도 채워지는데다가 한공간에 마크라메나자이언트얀같은 핸드메이드 공방 제품들도채워넣으신다고 하니까 볼거리가 더 풍성해지겠다!이거 완전 기대되는데??ㅋㅋㅋ춘천 분덕스 브런치카페로 드라이브카페로꼭 한번씩 와보는거 추천함!
너무 고소하고 햄치즈도 맛있었음토스트에 잼이 들어가는거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잼이 들어가면서도 토스트, 샌드위치의 맛을해치지 않고 조화롭게 이뤄지는 맛은 처음먹어봄!그리고 루꼴라가 들어간게 레알 신의 한수네!생각해보면 너무 바보같았어.이거 포장해서 오는거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
요기가 입구인데, 가게 밖에서는 음.그냥 춘천 대형카페 분덕스구나 싶은데 안으로들어가면 진짜 별세계가 펼쳐지는데 넘 좋음거기다 뷰와 웅장한 건물도 좋고,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주변의 산세도 굿!!!!분덕스 Boondocks는 오지에 있는 시골마을이라는뜻으로 편하게 쉬다갈 수 있는 여유와 휴식을 필요로 하는시간이 멈춘듯한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하는데 그런 아이덴티티에딱 맞는 그런 고즈넉하고 따듯한 풍경이 있는곳인것 같음!
진짜 예쁜 춘천 분덕스 뷰는 인스타에서 볼 수 있는데,진짜 이런 따듯한 갬성의 춘천카페라니ㅠㅠㅠㅠㅠ
이렇게 구석구석 볼거리와 테이블들이놓여있어서 자리는 충분한에 아무래도 분덕스가인기가 많은 카페다 보니까 주말에는 아마 자리경쟁이무척이나 치열할듯ㅋㅋㅋㅋ우리는 평일에와서 다행이다!!ㅋㅋㅋ
카페를 귀경하기 전에 먼저 메뉴부터 주문하자!메뉴판을 보니까 커피와 논커피그리고 에이드와 주스 그리고 과일음료가 있고,1인 1음료는 꼭 해조야지대!!!하지만 우리는 오픈런으로 온 이유가 있지!바로 브런치를 먹으러!!!
나도 사실 킨포크 감성으로 사진을 보정하고 싶지만,이렇게 햇살맛집을 보면 거의 눈에 보이는 그대로밝기만 보정해서 보이는 분위기를 그대로 올리고 싶음이런 햇살맛집 카페 분위기는 보정해서 꾸미는것보다이렇게 내가 정말 갔을때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그대로 표현해서 올리는게 최고인것 같다!딱 내가 갔을때 느낀 이 분위기를 그대로 찍고 싶어!
춘천 대형카페 분덕스 햇살맛집요기가 분덕스의 제일 예쁜 뷰에 매력적인 공간인데,층고가 높은데다가 높은 창문에서 오전의 햇살이내리쬐는걸 보니까 진짜 눈이 호강하는 넉김이다!내 시력 분덕스에서 올라갔다구요!어쩜 이런 햇살맛집 카페가 있는지 이 뷰에 반해벌임!이런 뷰니 영화나 드라마등 촬영장소로도많이 쓰였다고 하는데 넘나 멋지다!!
소스도 꾸덕해서 크림파스타의 꾸덕함을 좋아하는사람들에게 완전 쌍따봉을 들고 추천하고,식어도 면이 쉽게 불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음요기에 마늘도 많이 들어가서 고소한 마늘에 버섯을 함께 씹으면 입에서 풍미가 폭발함!!!!진짜 여기 파스타 존맛도리네ㅠㅠㅠ크림파스타도 맛있으니 쉬림프 오일파스타도먹어보고 싶쟌아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침 우리가 도착했을때에 산책중인댕댕이를 볼 수 있는데 사장님께서 시간에 맞춰서댕댕이를 산책시켜주시고 바람도 쐬어주시고 하는것 같았음댕댕이 이름은 분덕이고, 분덕아~ 하고 부르면 저 길쭉한 다리로 총총총 다가와서 손에 얼굴을 턱~대주고ㅠㅠㅠㅠㅠㅠ 진심 힐링이 따로 없다ㅠㅠㅠㅠ
진짜 너무맛있어보인다ㅠㅠㅠ음식의 고소한 향기만 맡아도 여기까지 온 보람이느껴지는데 여기 정말 춘천 브런치 맛집이야ㅠ접시 위로 소복하게 내려앉은 치즈까지진짜 내 눈을 사로 잡아 벌이네!!!
그리고 카페 안쪽에서 야외로 나가는 문이 있어서나가봤는데 진짜 여기는 이런 뷰도 있어???이렇게 야외 테이블이 있는데 정말 날씨가 좋아서가을가을한 산뜻한 바람에 테이블도 너무 좋고,그냥 밖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그냥 산책하듯이이 주변을 둘러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아!
테이블간격도 넓고 테이블 크기도 큼직하다그리고 제일 결정적으로 좋았던건 테이블이 너무편하고 의자가 폭신하니 너무 좋다ㅠㅠㅠㅠ그냥 이렇게 보기만 해도 뷰가 완전 멋지다!이 뷰를 보니까 눈내리는 겨울에 오면 너무 좋을것 같다!
라자냐도 주문했는데 오븐에 구워져 나오는거라그릇이 뜨거우니 조심해야 하는데 그냥 보기만 해도 맛도리잖아ㅠㅠㅠㅠ음식을 만드는데에 라자냐가 시간이 좀 걸리는편이었는데 어차피 느긋하게 와서 브런치도 먹고춘천카페 분덕스 뷰도 구경하고 있으면 알아서 테이블로올라와주니까 느긋하게 기다리면 이 맛도리라자냐를 먹어 줄 수 있으니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숴!!!
면에 소스가 잘 섞여서 감칠맛이 너무 좋았고,나는 버섯을 엄청 좋아하는데 버섯도 두세가지 종류의버섯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식감도 최고였음!풀덕이랑 진심으로 너무 맛있다 맛있다!뜨거울때 얼른 입으로 다 넣어벌이자!!하면서 엄청 먹었는데 식어도 맛있는 걸료ㅠㅠㅠㅠ
요즘은 날씨가 겨울비가 오니마니 하면서우중충한데 여기 다녀왔을 때만해도 완전 가을가을한게,단풍구경 하기에도 좋고, 햇살이 너무 따듯해서옷 가볍게 입고 여길 한바퀴를 돌았네ㅠㅠㅠ카페만 멋지고 넓은게 아니라 이렇게 뒷편의정원까지 너무 볼만한 곳이니까 춘천카페 분덕스오는 사람들은 야외정원까지 꼼꼼하게 보고 갔으면!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옆에 요렇게공간이 있는데 여기는 커피를 마신다기보다는포토존에 가까운곳인데 은근히 갬성적이다!하필 이날 날씨도 좋아가지고ㅠㅠㅠㅠ여기서 커피 한잔 마시는 넉김으로 사진찍으면아주 인생샷 고대로 나오시겠다구요!!ㅎㅎㅎ
춘천 분덕스에는 초록색 문과 우드의 벽에서사진찍는 포토존이 엄청 핫하고 예쁜데,뒷쪽 정원에서도 이렇게 아이보리빛깔의 아치형문이 있으니 여기서 인생사진을 찍어보는것도진짜 좋을것 같다!!여기 정말 햇살맛집이라 뷰도 좋고, 포토존으로완전 딱이라구요!!!진짜 여기 조만간 가족들하고 한번 모두 모여야겠다!
그리고 이렇게 앤틱한 공간이 인테리어와 공간이 또 있는데 구석구석이 예쁘다!음식 주문하고 사장님하고 스몰톡을 좀 했는데,브런치 메뉴 리뉴얼도 더 신경쓸건데 와인이나 주류등을 더 채워넣어 판매하실 계획이시라고!!!!와 그럼 파스타에 와인한잔 쌔릴 수 있나요?그럼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드는데욤?ㅋㅋ
근데 또 쇼케이스도 이렇게 앤틱하니까카페 분위기가 확 살아나고 분위기의 전환점도주고너무 멋진 넉김이라 주변에서 서성이게 만드네~
라자냐가 소스도 진짜 너무 맛있고,치즈도 너무 부드럽고 좋았는데 저렴이 치즈를사용하면 이게 라자냐 위에 기름이 뜨고 금방 굳고먹어도 뚜걱하니 맛이 없는데 치즈도 얼마나좋은 치즈를 쓰셨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라자냐에 녹아있는지ㅠㅠㅠㅠㅠㅠ그냥 숟가락으로 퍽퍽 퍼먹고 싶은 맛이었음라자냐 그릇도 너무 예쁘잖아ㅠㅠㅠㅠ갖고 싶어서 요리조리 살펴봄ㅋㅋㅋㅋㅋ이 두개만 먹어도 배부른데 샌드위치도 있다구욘!
거품기가 뭐라고ㅠㅠㅠㅠ부침개가 뭐라고 이거 하나 달아놓은건데도이렇게까지 주방감성이 낭만이 될 수 있니ㅠㅠ이런 섬세한 분위기와 스쳐지나갈 수 있는소품들까지도 섬세하게 인테리어로 사용하는 센스가진짜 이 춘천 분덕스 카페를 만들어 낸것 같다
춘천 대형카페인만큼 거울도 대형커울이 있어서거울 셀카 전신으로 찍기에도 좋은것 같다!!ㅎㅎ오픈런하니까 좋은 점 중에 하나가 바로 이렇게아무도 없는 카페를 활개치면서 이 뷰를 모두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다는거!! 캬,,, 이맛에 오픈런해요!
이 안에 빵들이 있는데, 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이렇게 베이커리들이 쇼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어서완전 위생적이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음!!베이커리 카페 갈때에 제일 불안하고 눈살이 자연스럽게찌푸려지는게 그냥 쇼케이스도 없이 테이블에빵이 늘어져 있는거 너무 보기 불편한데 이렇게깔끔하게 케이스안에 들어가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