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왕찹쌀꽈배기
한 입 베어 물었더니 폭신쓰하면서도~완전 쫄깃한 느낌오 괜챠는데?!!!
오승은 꽈배기집 동성로왕찹쌀꽈배기광화문점메뉴판과 가격대도 찍어 공유쓰??단품과 세트로 구분 되어 있다.개당 1500원 이라 솔직히 가격은 꽤 있는 편.얼마나 맛있고 괜찮길래한개에 천오백원이냐며줄 서서 먹어보는 분들이 많았음ㅋㅋㅋㅋ
세트 1번은 찹쌀꽈베기 , 찹쌀 도넛 두개씩총 네개에 7천원이다.다른 꽈베기집들과 달리이곳은 설탕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요즘 설탕이 나쁘다며대체당 사용을 하는 곳들이 많은데...여기도 건강한 단맛을 추구하고 있는 듯!
어머?! 언니가 왜여기서 나와?!!!ㅋㅋㅋㅋ하고 초록창에 오승은 하고 두드리니< 오승은 꽈배기 > 라고자동 검색어가 뜨는거임!!
동성로왕찹쌀꽈배기 오승은꽈배기?? 신문로1가 156? 매일 10:00~22:00☎? 0507-1484-0939
나는 오빠랑 나눠 먹는다고허니파우더 세트메뉴 1번 주문했음대략적으로 10분 넘게 서서 기다렸다.줄서서 기다리는 중사람들이 모여 있으니까다른 사람들이 여기 뭔데?? 하며더 몰려 드는 효과를 내기도 했다.요즘 탕후루 줄서기 알바도 있다던데여기도 약간 그와 비슷한 효과를누리고 있는 거 아닐까 라는생각을 하게 되었달까나ㅋㅋㅋ
오승은 꽈배기의 모습한개에 1500원 받을 만 하다는생각이 들 만큼 크쟈나?!!!ㅋㅋ게다가 십분 넘게 기다리느라사실 좀 지루했는데손에 딱 잡으니까 완전 뜨거울 만큼갓 만들어져 나와 기다린 보람이 느껴졌다 할까ㅋㅋ
겉면에 묻어 있는 것은 설탕이 아니다.벌꿀을 가루로 만들어 묻힌 허니가루??허니파우더 라고 했던 것 같다.처음에 무슨 차이가 있는 거야 라고 생각했었는데직접 먹어 보니 차이가 났다.단맛이 조금 덜한 느낌이라나처럼 단 간식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특징이 있었고.어른들은 당 걱정을 덜어 내면 먹을 수 있으며아이들은 건강한 단 맛을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우리 집 근처에도 내가 내고 싶다는마음이 들었다 캬캬고로 맛있었다는 뜻????사실 그냥 찹쌀꽈배기보다찹쌀도넛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했는데이건 맛있어서 욜시미 먹느라정신이 없어 찍지도 못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 만들어 뜨거운이 더 맛있는 느낌이 들었고설탕이 아니라 허니 파우더 가루가묻혀 있다는 특색이 느껴져색다른 기분이 들었다.게다가 내가 한 때 좋아했던 배우오승은 꽈배기 집이라고 하니까신기방기하면서 이 근방 지날 일 있으면또 들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달까나 히히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깨끗함건강한 단 맛이 주는 담백한 간식
지금까지 이런 꽈베기는 없었다!! 라길래뭐가 다른가 봤더니 매장 앞에 리본에배우들 이름이 엄청 많았다ㅋㅋ나는 연예인 누가 하나봐~ 라고 했는데내 바로 뒤에 계신 어머님 두분은안쪽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쓰윽 보시더니아냐아냐~ 여기 매니저가 하나봐!! 하셔서일리 있는데?!! 싶던 찰나....매장 옆 쪽에 배우 오승은 사진과 싸인 발견!
볼 일이 있어 오랜만에 나온 종로잠깐 시간이 남아 광화문 월대 복원 된 걸보러 걸어 갔다 오는 길에사람들이 웅성웅성 많길래 봤더니꽈배기맛집이라고 하면서모여있길래 나도 모르게 은근슬쩍줄 서서 구입하게 되버림ㅎㅎ암튼 따끈한 광화문 꽈배기 맛집 후기를공유합니다아:D
일단 내가 방문 했을 땐 직원들만 있었다.그래도 먼ㄱ ㅏ훈내 풍기는 듯한넉김을 주는 직원들이여츰ㅋㅋㅋㅋㅋ쇼케이스에 종류별로 전시 되어 있지만이걸 바로 내주는 시스템이 아니라갓 만들어 가장 맛있는 상태로 내어지기 때문에미리 만들어 놓은 것을 주는 게 아니라고 한다.그래서 주문 한 뒤 적게는 5분에서길게는 10분 이상 기다려 받아야 한다고주문 시 양해를 구한다.
광화문 꽈배기 맛집
이름만 빌려준거 아닌가? 하고 봤더니진짜쟈나?!! 승은님 인스타그램에 가서 보니매장에서 직접 주문 받는 사진도 있고준비하는 과정도 있었다.게다가 11월 1일부터 가오픈!! 했다는 소식에나 마침 운 좋게 오픈 한지 얼마 안된 곳을우연히 발견해서 오게된검미?!!! 했다능ㅎㅎ
주문과 메뉴픽업 모두 웨이팅이 많은데정확히 줄을 서는 곳이나 기다리는 곳이 없어통행하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된다.
우리동네는 요즘 찹쌀도너츠집이거의 다 문을 닫아 아쉬웠는데광화문 꽈배기 맛집에서 간만에 떠껀하고맛난 도넛을 먹을 수 있었어서 만족스러웠고재방문 의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