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몽와 루꼴라 넉넉히 올라가 있고요.소스는 타르타르 같은?마요네즈 베이스의 약간 새콤한 맛이 나는소스였는데 잘 어울리더라고요.

숙성 도우라 쫄깃하고 끝은 바삭바삭혹시나 끝에 피자가 들어 있나확인 왜 하고 있니..나..

비는 안에서 봐야 제맛이죠. ㅎ커피 한 잔을 마시며 비오는 창밖을 보고 있으니 낭만적입니다 ㅎㅎ

들어서면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화덕피자같은 식사메뉴도 주문이 가능해보입니다. 저는 커피만 마셔봤어요 ㅎ커피를 주문한 후 2층을 둘러봅니다. 이 카페는 갯벌뷰 카페에요. 사실 물이 찬 바다도 보고싶은데 올때마다 뻘만 보고 감 ㅠㅠㅋㅋ

더운 밖이지만, 안에서 바라보는파란 하늘은 그저 예쁘네

1층엔 오더하는 공간과 10인 정도의 대형테이블,4인석 2테이블이 있고요.2층이 뷰가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2층으로 무브무브음식을 직원분들이 가져다주시기 때문에2층이어도 불편한 점이 없었어요.

인천 애견동반 카페 머드플렛은실내, 야외 가능하며 실내 동반 시 개모차 필수라고 되어 있어서전화로 확인해 봤는데 케이지나 이동가방도 가능하다고 들었어요세련된 건축물 앞으로 주차 공간이 있고 개모차를 이용하신다면 건물 옆에도 주차장이 있었던것 같아요우리는 도로에서 바로 진입하느라 건물 앞에 주차했고요

우리 담비도 나들이에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ㅎㅎ

들어와서도 갯벌은 어느 자리에서든 잘 보여요.만조 때는 갯벌 뷰에서 아마도 오션뷰로바뀌지 않을까 싶고요~

물은 셀프바에서 이용이 가능하고뒤쪽에서 한창 포크레인이 공사 중이었는데방방도 만들고 여러가지를 구상 중이시더라고요.지금도 애견동반이 가능해서 애견 동반한분들에게 인기 많아 보였는데 방방 생기면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더 인기많아질 듯한 강화도 맛집

대로변이라 찾아가기 굉장히 쉬어요.물때에 따라 갯벌 뷰와 오션뷰 모두 가능오픈한지 오래 안되어 매장이며 화장실 모두깨끗하고요. 프릳츠 원두로 커피 맛도 보장!화덕으로 구운 피자와 베이글, 파스타 모두 맛있으니강화도 여행, 나들이 코스에 살포시넣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특히나 애견 동반 가능이니, 멍뭉이와함께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날이 흐려 아쉬운 하루

hot과 cold 모두 가격이 동일해요.아메리카노 5,500원시그니처 메뉴로 흑임자 베이스의 달콤한머드라떼가 있고요.그 외 라떼와 에이드,tea,아이스크림 등음료 메뉴가 굉장히 다양한 편

머드플렛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702 TEL : 010-4993-0433영업시간1030 / 2200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주차 : 가능인스타그램 ☞

안쪽에 큰 기포들? 구멍들은 있어요.촘촘한 편은 아닌데 그래서 좀 덜 질긴 것같기도 해요 :)

루꼴라 프로슈토 피자...........20,000원봉골레 파스타......................18,000원토마토 파스타......................18,000원베이글 하몽 샌드위치 세트....12,000원

안녕하세요,오늘은 제가 올해만 벌써 세 번이나 다녀온 (내돈내산) 강화도 카페 머드 플렛을 리뷰하려고 합니다.아마 생긴지 오래되지 않았을 거에요. 몇 달 전 제가 첫 방문을 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막 오픈 리뷰이벤트 이런걸 하셨던 것 같거든요.저는 또 카페투어도 좋아하다보니, 들러보기로 합니다. 강화도 초입에서 그다지 멀지는 않은 카페였고, 아주 살짝 지대가 높습니다.

▲봉골레 파스타머드플렛의 봉골레 파스타는 조금 더 특별해요.강화도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조개가모시와 백합인데요.5~8월엔 직접 캐신 모시조개로 봉골레 파스타를만들어 주신다고 하거든요.

처음 방문했던 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이었습니다.

한 조각씩 해봅시다~~

오늘의 테이블

봉골레를 주려고 했는데 고추가 들어간 봉골레보다매운맛이 거의 없어 마운틴이 거의 반 이상은먹은 토마토 파스타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MUD FLAT머드플렛머드는 머드고 플렛은 왜 붙었을까머드플렛이 갯벌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오늘도 이렇게 영어 단어 하나 외우기

선두리..................같은 강화도이지만 교동에서 가기엔 너무먼선두리1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라 쉽게 계획하지 않는코스인데 갯벌뷰의 신상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강화전문블로거 가봐야지요.....휴가 맞이하여 내려온 일모기 삼촌 대동하여계란이모랑 다같이 출동!

같은 강화도이지만 이쪽 동네(길상, 화도 쪽) 오면 여행 온 것 같단 말이죠~ 그 느낌 살리고자 빅 웨이브도 하나 마셔봅니다.쏴~~ 할 정도로 차갑길 바랐는데덜 차가워서 조금 아쉬웠어요.

욕심내서 먹었지만 그럼에도 남아서집에 가면 생각날 것 같아포장도 부탁드렸는데저녁에 신랑이랑 맥주 안주로 딱! 한식파인데도 잘 먹는 신랑이를 보니포장 안 했으면 어쩔 뻔했나 싶었네요 ㅋㅋ

조금 더 탁 트인 갯벌,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2층은 1층의 반 정도 되는 크기였고,

심플한 카페외관.

원래는 먹을 계획에 없던 베이글인데이렇게 크고 빵빵한 베이글은 처음노릇노릇한 색감도 그렇고 화덕에 구웠다고 하니까괜히 더 궁금하더라고요.베이글과 커피세트메뉴가 마침 있어서요거까지 추가+

원두는 프릳츠 원두를 사용하네요.

저는 다음에도 또 방문할 의사가 있구요. 강화에서 맛있는 커피를 찾으신다면 이 집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그럼 오늘 토실선생의 내돈내산 카페리뷰 마치겠습니다!

강화도 신상 맛집 갯벌 뷰카페 머드플렛

야외 테라스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지만,아직은 너무 뜨겁뜨겁

프로슈토, 루꼴라 조합이니 맛이 없을 수없겠디요~~루꼴라와 프로슈토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모짜렐라 치즈도 아주 듬뿍~~~올라가 있고요. 군데군데 달콤한 맛이느껴지는 무화과가 쉐프의 킥이네요.

루꼴라&프로슈토피자한우 미트볼 파스타로 먹었는데여자 둘이 먹기에 양도 푸짐했고특히 미트볼 혜자스럽!든든했어요

계단 중간 즈음에 문득 바라봤다가멈춰 서서 찍은 풍경시야가 탁 트인 날씨가 아니었음에도머드플렛에서 마련해 놓으신 갬수성 넘치는파라솔 때문인가너무 예쁘더라고요.

전반적으로 뷰 좋은 카페 느낌인 곳인데브런치와 식사도 가능한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48시간 숙성한 도우를 화덕에 구운 화덕피자8가지와 파스타도 있고 스테이크도 있어요.

함께 바람 쐬러 나온 강아지들,나갈 때 어쩜 이렇게 순하냐며칭찬도 들었잖아요 ㅋㅋ(어깨 으쓱~)강아지들과 동반 외출을 하다보면은근 시선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손님들도 합석한 강아지를 귀여워해 주셨고 대부분 2층을 이용하셔서 우리는 1층에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답니다

▲루꼴라 프로슈토 피자새우폭탄 피자와 루꼴라 프로슈토 피자가이곳의 대표 메뉴 같았어요.루꼴라 프로슈토는 루꼴라 폭탄 피자네?!

먼저 메뉴를 보면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간단한 브런치도 가능했고

이 카페는 커피가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진동벨로 음료 따로 식사 따로 내가 가져와야하는 게 익숙해진 요즈음에 커피 한 잔마저 가져다주셔서 아주 황송할따름;,.. 감사합니다..

뷰에 충실한 이름이름에 충실한 뷰~~정말로 갯벌뷰가 앞에 촤악 펼쳐진 대로변에 자리했어요.주차자리 괜찮았고, 옆집 마당에도 주차 가능이라고 쓰여있어서 호옥시~~~나 해서 여쭤봤더니여억시나~~ 옆집이 사장님 집이라고 하셨어요.강화도 고향집이신 듯해요.새우젓을 판매하시기도 하고,모시조개를 직접 잡으신데요.

원래 메뉴판 사진보다 실물은 뭔가 조금 더아쉽고 하기 마련인데 사진보다 더 ~~푸짐하게 나왔어요.루꼴라 향이 너무 좋은 1인행복합니다.

조개가 신선해서 국물이 유난히 아주 맛있네~파스타면 다 먹고 나중에 베이글 포옥담갔다 먹어도 맛있었어요~모시조개 철에 이곳을 방문하신다면,봉골레 무조건 추천입니다!

인천 애견동반 카페 이태리 식당머드플렛은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이고요10시반부터 라스트오더 21:00오션뷰 테라스가 멋있는강화도 맛집이라 데이트 코스나드라이브 삼아 들러보셔도 좋을것 같아요애견동반은 실내, 야외 가능하며실내 이용 시 펫티켓을 위한 개모차나 이동가방, 케이지 필수이니 챙겨서 맛있고 즐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탁 트인 오션뷰 테라스가 멋있는 인천 애견동반 카페 머드플렛신랑은 한식파라 밥 먹으러 가자그럼국밥 위주로 먹고 오는데요 ㅋㅋ왜 가끔은 기분 내며 이태리 음식도챱챱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특히 요즘처럼 장마에 즐거울 일 없을 때는더욱이 분위기 좋은 곳에서커피도 마시고 바람 쐬고 싶은 마음~친구랑 가까운 강화도로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여기는 오션뷰 이태리 식당으로인천 애견동반 카페이기도 하고요특히 테라스 맛집인데 이날은비가 와서 야외에서 탁 트인오션뷰를 즐길 수 없었지만그럼에도 통창에 부딪히는 빗방울의 운율과 서정적인 분위기가그만의 운치가 있더라고요

커피는 프릳츠 원두로두가지 맛 중 선택할 수 있었어요

한 입에 베어물기 힘들 정도로 두툼한 편이라위쪽 뚜껑(?)은 따로 식전 빵처럼 파스타의소스에 적셔 먹었어요~~저희가 주문했던 토마토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소스가 모두 잘 어울려서 아주 알뜰하게클리어!

피자 한판에 가득 올라간 싱그러움!주문과 동시에 도우를 만들어화덕에서 굽는데 수제 베이글도 화덕에서 직접 굽는다고 해요 오픈 주방이라 도우를 만들고화덕에 굽는걸 직접 볼 수 있어더 군침 넘어갔고 도우까지 신선하고 건강한 느낌이었어요

▲베이글 하몽 샌드위치사진상에서는 가늠이 잘 안되지만,베이글 진짜~ 커요.베이글 하몽 샌드위치 단품 가격이 7,000원인데크기 보면 그 가격이 결코 비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

1층 자체도 지대가 높아 오션뷰,우리는 날이 흐려 안개가 자욱했지만나름대로의 분위기가 있었어요

▲토마토 파스타토마토 파스타는 스파게티 면으로 만든자주 접하던 토마토 파스타인데소스가 자작하니 넉넉하게 나오고,자극적이지 않아서 국물까지 퍼먹하게 되었어요.

재방문했을 때에는 쿠션들에 머리카락이나 먼지들이 꽤나 붙어있어 아쉬웠습니다ㅠㅠ그날만 그랬던 건지.. 그래도 커피는 여전히 맛있다는 점하지만 식기류나 화장실은 매우 청결합니다 ㅎㅎ

복층 구조의 건물은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

이날은 잠시도 밖에 서 있기가 힘들 정도로뜨겁고 더운 날씨가 사진만 후다닥 찍고 들어갔지만가을바람 선선할 때는 야외 테이블이 훨씬 더인기 많을 것 같아요.나중에 요기는 바베큐장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건 다른 날 맛있는 커피가 생각나 들렀던.ㅎ 시그니처인 머드라떼를 시키면 이렇게 빵이 같이 준비되나보더라구요. 크림이 아주 달진 않아 괜찮습니다만 사실 제 입맛엔 그냥 아메가 더 나았습니다 ㅎ 전 '아메가아니면 죽음을' 파이긴 합니다 ㅎ

2층에도 야외 테라스가 꽤 넓어서갑갑하지 않았고 멈머들과 이런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니넘나 설레더라고요 ㅋㅋ

귀여우면서 화려한 버블버블 샹들리에가평범한 갯벌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