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애널리스트의부동산라이프 링크

그리고 여기 감자튀김은 왜 이렇게 맛있는건가요.... 감자튀김의 매력에 풍덩~ 내가 좋아하는 케찹에 감튀 조합은 먹으면 안되면서도 계속 먹게되는 악마의 조합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프렌치 어니언 수프도 여전히 있구나이외에 버거 중에서 몬테크리스토가 진짜 오랜만에 먹고 싶었는데 못 먹어서 아쉽....

테이블 간격도 넓찍넓찍한데 손님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어서 쾌적하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토마토 & 부라타토마토, 부라타 치즈, 발사믹, 바질오일

하아 청량하여라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838993/items/5405341?preview=1

잘 먹고 디저트집 가려는 길에 방향감각을 잃고 헤매던중 발견한 리드 플래티넘와... 우리나라에서 플래티넘급은 잘 못 본거 같은데 여기가 플래티넘이었구나언제나 기분좋은 마이클바이해비치음식이 엄청나게 맛있고 인상적이었다! 이런건 아니지만 언제 가도 불편함이 없을거라는 기대가 오히려 편안함을 배가시키는거 같다

공평동 마이클 바이 해비치3번째 포스팅https://blog.naver.com/tinycare/223216432310

메뉴많이 부담스럽진 않은 가격

미트 라자냐생면 라자냐, 미트소스, 육수, 베샤멜 소스, 그뤼에르 치즈, 에멘탈 치즈, 와일드 루꼴라

https://contents.premium.naver.com/tinycare/realestatemrlee/contents/231105223703012fd

사이버임장기복덕이선생 링크

02-722-4300

샬럿

프렌치 어니언 수프양파, 바게트, 에멘탈 치즈, 그뤼에르 치즈, 육수그러고보니 이번에 와서는 뭔가 나답지 않게 새로운거보다는 기존에 먹어봤던거 위주로 주문하긴 했네뭔가 그렇게 편하게 와서 먹고 싶은 느낌이 마이클바이해비치에 대한 내 느낌이랄까아니 근데 이거 뭘로 떠먹어 국자 주세여~ 하고 말하는데...

칼은 당연히 라귀올

아이가 문어 원래 안먹는데흡입을 하더라

주문할때부터 아이에게양갈비는 먹을게 별로 없다고 알려줬지만보자마자 약간 실망하는 폼새

네이버 이웃추가는 바로 아래링크

보니까 미리 이미 가져다주셨구나!! 그럼 그렇지. 역시 서빙에서는 흠잡을데가 없다

우리가 거의 문 열자마자 가서 사람이 없기도 하지만, 우리가 있는 동안 손님이 1/3이상 채워진 적은 없는거 같다

일단, 너어무 그냥 미트 라자냐다. 토마토의 상큼한 같은건 조금도 없는 그냥 퍽퍽한 고기 라자냐 느낌그리고 루꼴라도 이 커다란 누꼴라는 라자냐랑 안 어울려.... 얄상한 루꼴라 어디갔나요... 야생 루꼴라는 원래 다 이렇게 넓어지나요...

커피와 맥주의 기묘한 건배

물론 거기에 탄수화물이 더해지면 더 맛있는건 사실입니다

얌얌

먹어보고 싶은거 많은데 하필 배도 엄청 부른 메뉴라서 여러가지로 좀 아쉬웠다

코코넛새우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5-1 센트로폴리스 2층

아이들 가장 잘 먹는 메뉴가뭐냐 물으니 추천받은 메뉴

계산하면서 보니다이닝멤버십이라는게 있더라70만원인데50만원 식사권 주고할인 15%인가 되는데할까말까해서잠시 고민하다가전문가에게 물어보니그냥 70만원어치 사먹어라이러시더라20만원 할인받은 효과가 있으려면20만원 / 15% = 133만원을 먹어야 하는데식사권 50 + 133만원 = 183만원여기 집에서 꽤 먼데이렇게 자주 가겠냐라고계산해서 알려주심역시맞더라p.s.곧 또 갈듯매일같이 마이클 문어 이야기하는 중

이거보다 난 몬테크피스토를 밀었으나 일행이 이쪽으로 주문

양갈비

바게트라고 되어있는데 사실 빵이 바게트는 아니었는데 소담하게 담긴 고기 때문에빵까지 딱딱한 바게트였으면 힘들었을거 같고 오히려 이게 나았던거 같다

다 먹은거 치워가려는데도 야무지게 남은 감튀는 챙겨서 또 먹어준다

일행에게 좀 예쁘게 잘라보랬더니 이모양...ㅡ..ㅡ맛은 뭐 예전과 같이 여전히 맛있고 상큼하고 좋다다만, 그 당시에 느꼈던 그 엄청난 환희의 느낌은 없고 이제는 아는맛.이 되어버리긴 했다

아이들이 지난번 제주에서 다녀온해비치가 아주 좋았나보더라그래서 서울엔 없냐고 해서, 자신있게 마이클을 가자고 말을 꺼냄마이클마이클(잭슨)https://blog.naver.com/tinycare/223208029682

간판

요건 좀 실망이었다.... 내가 급하게 가면서 검색했을때 라쟈냐가 맛있다는 말이 있던데... 나는 라자냐는 아무리 맛있어봐야 지가 라자냐지. 라는 생각이 있어서 안 시키려고 했는데 하필 일행이 이걸 시키자고 해서. ㅠㅠ 그래도 맛있다고 했으니 맛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뜨끈하고 제대로된 프렌치 어니언 수프더운날 아주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 먹는 프렌치 어니언 수프는 뭐 끝장이다

이거이거 좋더라이날의 베스트

색색이 토마토에 소담진 부라타 치즈까지... 사실 난 부라타 치즈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소근소근)

큼직한 바게트가 3조각 이상 들어있었던거 같다

우리 둘다 별로였다는데 동감....

리셉션은 요렇게 있구요~

기본세팅

아이스커피 자꾸 마시면 탈나는걸 알면서도 이날은 꼭 아이스아메리카노여야만 했다일행은 맥주를 주문했는데, 맥주 가지고 뭔가 엄청 열심히 설명했는데 이 몸은 당연히 다 까먹었다

필리치스스테이크는 고기 자체를 불맛나게 워낙에 잘 구워서 뭐 맛없기는 좀 힘들었다

일행이 세상 영양가없는 샐러드를 주문하려고 하길래 내가 얼른 이걸로 밀었다

전체샷은 요렇게.... 오픈 주방을 살짝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지금 봐도 창가석중에서 제일 안쪽 창가석이 제일 상석 느낌이긴 하다

필리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바게트, 소테드 비프, 소테드 어니언, 프로볼로네 치즈, 감자 튀김

양파와 고기를 지져내면 뭐 맛있지 않을 수 없고 거기에 간까지 낭낭하게 잘 쳐줘서 고기만 빼먹어도 맛있었던...

마이클 바이 해비치해비치 호텔에서 운영하는거라 서비스가 지난 번에 워낙 맘에 들어서 이번도 편한 마음으로 방문

https://m.site.naver.com/1dB4f

밤으로 만든 케익인데왜이리 맛있어

우와 3년만의 방문이구나4월에 만나기로 약속했던 친구를 무려 7월에나 황급하게 만나게 되었던 날어디를 갈까 하는데 워낙 무더웠던 날 중 하나라서 분당에서 오는 친구의 동선에 따라 종각역 부근의 장소를 찾다보니, 마침 지난 번에 가서 느낌이 좋았던 마이클 바이 해비치가 생각이 났다전날 급하게 예약하는건데 여기면 예약도 어렵지 않게 될거 같고 해서 시도해봤는데 역시나~ (예약이 잘되는게 좋은 일인지 안 좋은 일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메뉴는 기존에 왔을때와 3년이 지났는데 크게 달라지지는 않은거 같다내가 맛있게 먹었던 토마토 & 부라타가 여전히 있는걸 보면서 매우 좋아함...

기존에 먹었던 디저트에서 큰 차이도 없고, 이번엔 디저트집은 따로 가느라 새로운 시도는 못해봤다

문어이게 참 좋음

막상 아빠가 더 많이 먹음아이는 문어에 꽂힘

마지막 필리스테이크가 나와서 전체 샷을 찍어보았는데, 이미 난장이 난 상태라....

센트로폴리스 B동에 있다고 하는데 헷갈리지 않으려면 외관에서 찾아가는게 쉽다나 같은 경우 센트로폴리스만 들어갔다하면 하도 복잡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함. ㅠㅠ근데 일행은 너무 쉽게 찾아왔다고 하여 급 현타가 오기는 했다

마이클바이해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