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으로 순두부 한 팩 다 주는 집 착한 집고기 먹고 된찌에 냉면도 먹은 건 안비밀 (사실 후식냉면 생각하고 조금만 나오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양에 남기고 나옴)
깍둑항정이 먹고 싶다는 민뎡이의 말에 바로 장소는 연남으로 결정
아이스 크림 바닐라 / 6.5아이스 더티 초코 / 7.0이날 커피를 두 잔이나 마셔서잠이 안 올 것 같아 저는 커피 종류가 아닌 언더플로어 시그니처 메뉴 더티 초코 주문했어요 더티 초코 비주얼 무슨 일이죠 ..? ㅎㅎㅎ
1. 용두동 이모네 주꾸미나정순 문 닫아서 여기로 갔는데 개인적 취향은 나정순이 더 자극적이어서 맛있음 2,3. 어랑손만두첨 가본 집인데 낫 밷?? 줄 서서 먹을 정도인진 모르겠음
햐 감성 미쳤다어둑한 동굴같은 아지트느낌여름낮보단 겨울밤이 어울릴 무드였습니다
홍대입구역 입구에서 멀지 않아 동선도 가까워서 좋았고 들어가기 전부터 힙한 느낌인가 ? 라는생각도 연상하게 만들었어요 여기 초코 메뉴가 맛있다며 동생이 소개해 줬는데 제 동생은 맛에 있어 정말 진심이기에 소개해 주는 곳들은 다 믿어요 ><저는 맛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나 사진 잘 나오는 것도 좀 보는 편인데동생은 맛에 있어 정말 정확하고 진심이더라고요
연남동의 카페 운영시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그나마 길었던 곳으로 들어갔는데, 정말 의외로 티라미수 맛집이라 만족만족
기념품 숍에는 엽서, 스티커 등등 다양했는데, 나는 스티커로 겟챠해서 왔다
밥 먹고 >> 사진찍고 >>쇼핑하고 >> 카페가고의 중간 쇼핑
전시회 보고 롯데타워가서 런던베이글포장하기 제 최애는 버터솔트 프레젤 베이글매번 갈 때마다 몇만 원어치 씩 포장해서 냉동실에 얼려둡니다.구매 당일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놓은 뒤, 먹기 30분 전에 꺼내 놓았다가 먹으면 완벽
휴무날 민뎡이 불러서 밥 먹기 메뉴는 족발, 시청각자료는 디플 사운드트랙수십 분의 영상화보집 보는 느낌이었다
쇼핑하기와 카페가기 사이엔 탕후루먹기 (사실 저 포도 탕후루 생각보다 별로,,)탕후루 하니까 생각난건데 탕후루는 방울토마토가 쵝오입니다.제발 먹고 판단해~
그래서 그런지 행복한 쿼카 셋우리 더 자주 만나자 너네 만나는 게 나한텐 힐링이야
저녁 8시 정도 넘어가니까 바로 조명을 더 어둡게 만드셨어요 맥주 등도 판매하는 펍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서맥주 한잔하기에도 딱 좋을 것 같은 연남동 카페 언더플로어 ♡힙하면서 여유로운 홍대 핫플 무드로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힐링하고 갑니다 ~
연남동 카페 언더플로어 내부는 밝은 분위기는 아니었고 우드 톤으로 한적하고 약간은 어두운 느낌을 주었어요 잔잔한 노래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으며,스피커 소리나 볼륨 등 적당해서대화하며 보내기 오붓한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미분당 다녀왔다고요~백만년만에 신촌 갔는데, 신촌에서 미분당은 못 참지??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 232 지하 1층 / 홍대입구역 3번 출구 영업시간 월-금 13:00-23:00,토-일 12:00-23:00TEL. 0507-1409-9108주차공간 없음, 근처 공영 주차장 권장 (주차 어려우므로 대중교통 권장)애견 동반 가능
초코 맛 중에서도 물을 타서 연한 초코가 있는데이건 그렇지 않고 찐으로 느껴졌고요 컵에서 Chocolate 가득 달달함이 흘러넘치므로 달달함이 입안 가득 계속 남겨졌어요 당 충전 제대로 하고 싶다면 제격이에요
오랜만에 전시회 방문인간 미술사를 고양이의 시점으로 바라본 전시 솔직히 강추!! 까진 아닌데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
이번에도 나의 훠궈메이트 남동생또 9만원 가까이 나왔다.. 왜지..? 분명히 더 적게 시킨 거 같은데
퇴근 후 만난 집 앞 편의점 고양이들처음엔 자꾸 따라오고 애교를 부리길래 간택인가 했지만그냥 사람을 좋아하는 돼냥이들이었을 뿐..
훠궈 맛있게 먹고 동생이랑 쇼핑 갔는데 눈에 띄게 이상한 신발 발견
퇴근하고 현관문 열었는데 집 잘못찾아온 줄 알았던 날..난 엄마랑 아빠가 나 모르게 직업변경한줄
실제로 구매까지 이뤄지진 않았씁니다
문맥 없이 뭐 했는지 나열만 하는 연휴 및 10월 초 리뷰시작합니다.
무조건 스지(힘줄)들어간거 먹어줘야함니다
자리에 메뉴판도 가져다주셔서 편하게 고르고 주문할 수 있었고요 디저트도 맛있다고 하던데저희는 배가 불러서 달달한 음료로 만족하기,,홍대 핫플 웨이팅 심할 경우 2시간 30분으로 시간제한을 한다고 하셨는데2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면 넉넉한 편 같았어요
벌써 약 두 달 전 추석추석에 뭐했냐하면 그냥 먹기만 했습니다 물론 산소도 다녀오고 차례도 지냄
테이블 수는 적었기에 원형 테이블은 다수 인원을 먼저 받으셨고 다른 자리가 차면 바 자리로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다행히 저희는 2인석에 앉아계신 분들이 저희 들어올 때 나가셔서 운 좋게 자리를 잡았어요요즘은 평일 저녁이라도,,홍대 핫플 카페 자리 잡기도 어려운 듯해요
메뉴판은 다음과 같다바로 옆엔 물이랑 냅킨도 배치되어있음!난 디카페인 콜드브루, 티라미수, 바치케 선택 ㅎㅎ디저트가 다 맛있어보여서 고르는게 힘들었따 ,,
배부르게 밥을 먹고 들렀던 연남동 카페 분위기로는 단언컨대 만족,제가 늘 흔히 말하고 좋아하는 유럽 감성 무드는 아니지만 이곳만의 느낌이 좋고 생각보다 사진들도 많이 찍으시던데예쁘게 잘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이 공간에서는 좀 쉬고 싶었던 마음에 제 사진은 담지 않고 달달한 음료와 함께휴식과 피로를 충전했던 것 같아요 :)
소화 난이도 극상
연남동 초입에 있어 지나다니면서 항상 갈까말까째리고만 있던 카페 언더플로어!평일이라 도전해봤다주말엔 만석이라 실패했었거든요 ㅇ.ㅠ
초코가 줄줄 흘러넘치는데와.. 진짜 이건 찐이다 !! 싶었어요 한입 마시면 세상 달달해서행복 충전 바로 되는 느낌입니다 ㅎㅎㅎ초코 러버 분들이라면 꼬옥 필수 메뉴 ~
10.1기다리고 기다리던 훠궈타임
디카페인 콜드브루랑 바치케, 티라미수!음료도 디저트도 다 맛있었다특히! 디카페인 맛집이라는 점친구가 디카페인은 특유의 맛? 산미랬나..하튼 그런 게 느껴진댔는데 이건 안 그렇고 맛있다고 했다진짜 커피같아서 디저트랑 넘 잘 어울렸던(´▽`?♡?)
요즘 홍대에 귀여운 걸 많이 파네
잠실에 약속이 있는 분들이라면 스윽 둘러보기 괜찮은 전시
바치케도 안이 주륵 흐르는게 내 취향!!
아 잠만 블로그 쓰다 보니 그냥 먹기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일단 지금도 그러는 중이라 앞으로의 블로그는 모두 먹는 사진일 듯 싶슴다이해 부탁드립니다??그럼 오늘은 이만..
티라미수도 촉촉하니 맛있었다겨울에 더 자주 가고싶어질 연남동 카페 언더플로어 후기 끝!
사실 공간이 넓은데 여백의 미처럼 남겨두었고 테이블은 좀 적다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자리 선점 못 하시면 나가시는 분들도 종종 계셨어요 덕분에 좋았던 점은 다른 연남동 카페 대비 한적하고 조용해서 편안하게 쉬기 좋았고 복작복작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내가 앉은 자리~좌석도 편하고 얘기하기 좋았다
연남동 카페 언더플로어 분위기 좋은 홍대 핫플 이곳은 동생이 소개해 주었던 연남동 카페 언더플로어 ♪분위기 좋은 홍대 핫플 감성으로 음악부터 제 스타일이었고 애견 동반도 가능한 곳이더라고요밤늦게 맥주를 판매하는 펍 느낌으로도 변하는데꼭 술을 시키지 않아도 되는 카페 감성이라 저처럼 술을 못 드시는 분들에게도 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
바 안쪽도 너무 예뻤다이런 공간에서 일하면 일도 즐거울까?
휴무날 민뎡이랑 홍예만나기위와 같은 날 아닙니다. 다른 날입니다.요즘 초록이 유행이라면서요?ㅎ
전체적인 느낌 다 찍었다!곳곳이 컨셉에 맞게 알뜰히 꾸며져있어서사장님이 원하는 무드를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는 것 같았다어딘가 어색하거나 부족함 없이 공간을 컨셉추얼하게 꾸미는 능력 너무 부럽고 멋져( o??????o???? ) ,,♡
진한 우드 인테리어에 은은한 조명이동굴 같은 느낌을 만들었다
오랜만에 약국 갔다가 텐텐 발견2N 이제 마음껏 사 먹을 수 있다
한 입 마시면 입 주변에 초코 가득 묻는데그래도 맛있어서 계속 마셨어요 ㅎㅎㅎ 당이 좀 과하게 많을까 싶은 걱정도 있는데맛있으니까 괜찮아 .. ♡
이번 겨울 고구마 떨어질 일은 없겠어요~저 때부터 지금까지 고구마스틱, 고구마무스 등등 야무지게 먹는 중
∨이런 식으로 고양이 세상에 진심인 것이 웃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