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분들의 후기를 봤을때여기가 포토존이였거든요.근데 창문 바로 앞의 감귤나무에감귤들이 다 떨어졌나봐요..ㅠㅠ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2월감귤밭
각도를 좀 바꿔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는데쉽지가 않더라구요. ㅎㅎㅎㅎ
카페 들어가서 주문부터 해야 하는데마음이 급해서 감귤밭에서 사진 부터 찍었어요.ㅋㅋㅋㅋ저희 엄마의 인생사진 얻었어요!!조카가 좀 더 웃었으면 좋았겠지만..ㅋ전 이사진이 참 마음에 들어요!!엄마의인생사진
카페 간판에 237 은 잘 안보이는데이곳이 제주237카페에요.숫자가 주소와 관련이 있을 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카페 이름의 뜻은 모르겠어요.
카페 귤꽃다락에 가려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였지만,포토존도 많고 차도 맛있었던 제주237이었다
무농약감귤주스가격이 4천원으로 합리적이였어요.요즘 감귤철이 좀 지나서인지맛은 아주 신선한 맛은 아닌 것 같아요.
커피가 아닌 모두 음료,감귤잼이 올려진 크로플까지.
황금향요거트스무디 홀릭된 조카 ㅋㅋㅋ
제주 서귀포를 가로지르는 도로변엔 수많은 감귤가게들이 즐비했고, 예쁜 포토존들로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었다안덕계곡을 얼마 지나지 않아 도로 아래 자리잡은 예쁜 감귤카페를 발견하곤 내려가보았다카페 이름은 제주237예전에도 지나치며 여러번 본 듯한 감귤카페였다
크로플에는 주로 메이플시럽이 많이 사용되는데감귤잼 또는 청귤청 을 사용한다는게좀 독특했어요.감귤크로플
안덕면 제주237카페 메뉴아메리카노 4,500 / 5,000라떼 5,500황금향요거트스무디 7,000에이드 6,000무농약쥬스 4,000
감귤밭에서 감귤모자 잘 어울리더라구요.조카에게 찰떡같은 모자였어요.제주도 여행가시는 분들감귤모자 인터넷으로 사가세요.인터넷은 2800원인데제주도 현지에서는 최소 만원이에요.감귤모자제주도여행필수템
크로플 위에는 아이스크림도 한덩이올려져 있어요.노란색이 감귤잼.요게 맛이 좀 독특하면서 맛있었어요.흔하지 않은 맛이에요.달콤한 감귤잼 맛이랑 와플이 잘 어울렸어요.엄마랑 조카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그래서 전 얼마 먹지는 못했어요. ㅋㅋ그에 반해 마들렌은 좀 평범하게 느껴졌어요.전 잘 모르겠지만 조카가 마들렌에 감귤이 들어간것 같다고 하더라구요.레몬 대신 감귤을 넣었을까요..?
카페 입구부터 예쁜 포토존들로 가득했고,바구니마다 감귤도 가득~
감귤/청귤 크로플 8,000원
디저트 있어요.
안덕 카페 제주237 위치
제가 찾아간 곳은 제주237카페 라는 곳이에요.감귤밭도 있고, 구옥, 음료와 디저트가격도 합리적인 것 같아서제주237카페를 저장해 놨었어요.카페에 도착해서 보니까 카페 주변풍경이훨씬 더 좋더라구요.제주237카페감귤밭카페안덕면감귤밭
제주도 안덕면 카페 제주237 건물.이제 카페 안으로 들어가요.
무농약감귤잼 5,000원황금향요거트스무디1, 무농약쥬스1,청귤에이드1, 감귤크로플1이렇게 1차로 주문하고나중에 마들렌 추가 주문했어요.총28,000원 결제했어요.내돈내산후기카페가서 1인1잔 주문해야 하는데엄마는 배부르다고 주문하지 말라고 그러고..아주 난감한 상황이 몇번씩 발생해요..^^;이번 제주여행하면서 엄마에게조곤조곤 설명해 드렸어요.그 뒤로는 말씀 안하시더라구요.ㅎㅎㅎㅎ1인1잔주문이해시키기황금향요거트스무디
제주237 카페 영업시간귤모닝 10시귤나잇 7시센스있네요 ㅋㅋhttps://in.naver.com/dreamingjm
근데 아쉬운 점은 감귤철이 지났나봐요.감귤 상태가 좋지가 않더라구요.그래도 사진 찍는데는 괜찮았어요.원래 이번 제주여행에서 감귤따기체험도하려고 했었거든요.근데 여기에서 감귤 보고감귤따기체험은 안하기로 했어요.2월감귤따기체험반대
2023.02.11.,토제주도 여행 첫날금능해수욕장 근처 카페 잔물결에서커피를 마셨어요.원래 다음 일정은 오름을 갈려고 했거든요.근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해서안전상의 문제도 있고 해서 포기했어요.바로 호텔로 들어가기는 시간이아까워서 제주 안덕면에 있는 카페를한 곳 더 가기로 했어요.제주도 여행전에 갈만한 곳을 미리 검색해서 저장해놓는게 좋은 것 같아요.저도 제주 안덕면 카페를 미리 저장해둔곳이였어요.그때 막 검색해서 갈 곳을 정하려고 하면 조급해지잖아요.ㅎㅎㅎㅎ제주안덕면카페제주안덕카페
크로플이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셔서크로플 나올때 음료도 같이 받기로 했어요.그 사이 제주 안덕 카페 제주237 구경하면서사진을 찍었어요.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던 커다란 창 너머엔감귤이 주렁주렁~
감귤밭의 포토존.
감귤밭 사이에 둘러싸인 구옥 카페 제주237 카페. 감귤나무와 주황색 지붕을 갖고 있는구옥이 이곳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약간 제주도 사는 삼촌네집에 놀러간 느낌이 들었어요.감귤밭 농사짓는 삼촌네집에요 ㅎㅎㅎ크로플 맛있었어요.조카랑 엄마랑 잘 드셨어요.
우리가 거의 첫 손님이었는데,거의 동시에 들어온 감귤체험장 사장님이 음료도 추천해주시고,포토존 사진도 찍어주시는 등 아주 적극적이셨다
카페 안은 창문마다 포토존이어서청귤차를 주문하고 창문 여기저기에서 인증샷을 찍느라 바빴다
급히 차를 세우는 바람에 카페를 지나쳐 걸어내려가는 길에 보이던 제주237의 풍경
황금향요거트스므디조카가 주문한 메뉴인데 이거 찐맛이라고 좋아했어요.카페에서 오래 있지 않고 금방 일어났는데조카는 스무디 들고 나와서 택시안에서야무지게 다 먹었어요.황금향요거트스무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카페 제주237 청귤에이드
제주237 카페에서 바라본 감귤밭, 감귤나무
서귀포 안덕면 제주237 카페 화장실.화장실은 카페 밖에 있어요.그치만 남여분리이면서, 깨끗하더라구요.그 옛날 이집의 구조 그대로 살린것 같아요.옛날집들은 화장실이 밖에 있었잖아요.ㅎㅎㅎㅎ
제주 안덕면 카페 제주237 건물 앞으로도감귤밭이 있어요.카페 건물 뒷쪽으로 더 크게 감귤밭이 있고요.카페 앞쪽의 감귤밭은 손님들이 사진 찍을 수 있게포토존을 만들어 놓으셨어요.감귤밭포토존
음료3잔
여행 첫날 한림공원에서 구입한 귤인형은 여기저기 예쁜 모델이 되어주었다
카페 뒷편은 감귤체험장과 판매장이,앞쪽엔 포토존이 자리하고 있었다
제주 237 카페 감귤밭 포토존에서조카의 사진을 찍어줬어요.전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데조카는 허벅지가 너무 굵어서마음에 안든다나, 어쩐다나..ㅋㅋㅋ
안덕 제주237 카페 앞의 마당뷰.마당뷰가 감귤나무 ㅎㅎㅎ
카페 앞 감귤밭을 굽이굽이 따라 들어가면 안쪽엔 감귤이 꽤 많이 열려있었고,여러 포토존이 계속 등장했다
이쪽 창쪽의 감귤나무에는 아직 감귤들이많이 남았있었어요.
택시 타고 나오면서 도로에서 찍은 제주 237 카페.비가 왔는데도 운치가 좋았어요.ㅎㅎㅎㅎ
이날 동백포레스트에서 창문포토존을 못 찍었는데,제주237에서 많은 인증샷을 찍어두어서 아쉽진 않았다
시간이 좀 걸린 크로플과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