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도 없고날씨도 좋고애들 데리고 와온해변쪽에 가보기로 함!남편이 검색하다가 발견한 카페 와온!나도 후기들을 보니 베이커리류도 맛있을 거 같고무엇보다 한옥에 오션뷰라 첫째 기념일 사진 찍기에도 좋을 것 같아카페 와온으로 가기로 결정!!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디저트도 먹고무엇보다 한옥에서 사진찍으니 감성 뿜뿜여기서 애들 인생샷 엄청 건짐

그리고 주변에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았다바다도 보고 꽃도 보고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더 좋았다자연과 함께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카페와온 추천!

순천 오션뷰 카페카페와온

여기는 2층인데테라스도 있고, 아기의자도 있고안쪽으로 들어가면 핑크핑크한 포토존도 있어서 넘 예뻤다3층은 노키즈존이라 2층까지만 가봄ㅋㅋㅋ

사람들이 가장 많았던 2층은중앙에 테이블을 일자로 나열하여 많이 좁은 느낌간간히 창 옆으로 2인이 앉을 수 있는 원형테이블까지 있어더 협소하게 느껴졌어요

모던한 본건물과 한옥야외테라스 사이에 있었던유일한 단독 테라스

우선 카페를 가려고 간 곳이 아니라 조용한 해변가라 가게 된 와온해변.작은 어촌마을인데 노을이 예쁘기로 유명한곳.전 아이들이 있다보니 노을을 보지는 못했지만,조용하고 정겨워서 좋았어요. 그래서 지난 봄에 갔다가 이번에 또 다녀왔어요^^

그리고 바로 옆에는 한옥!!!!당연히 이 곳에서 마셔야 더 분위기 있을 것 같아서우리는 밖으로 나옴ㅋㅋㅋㅋ가는 길 하나하나 소품 하나하나 너무 예뻤다어디에 앉아도 어디에 서있어도 포토스팟인 듯-그리고 마당이 엄청 넓고 그네도 있어서아이들과 함께 와도 정말 좋은 카페와온!

귀여운 반려동물(애완견) 가능한 순천와온카페의넓은 정원에서는 한옥감성을 느끼기 좋아요

매일OPEN 10:30 ~ CLOSE 22:00

카페와온이네요. 여기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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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한옥스테이 노을한옥 앞 정원 및 테라스는카페와온을 이용하면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했어요

커피와 디저트 뒤로 보이는 그네우리 아들들이 정말 좋아함ㅋㅋㅋㅋㅋ더운날 그네 밀어주니살랑살랑 바람도 시원하고타는 것 자체도 재밌는지 한번 더를 외치던 우리 첫째-

와온해변 산책도 했어요. 하늘이 맑아서 어찌나 좋은지. 정말 걷기 좋은 날이네요. 이런 가을이 짧다는게 슬플뿐.여러분들도 이번 연휴 가을을 만끽해보세용^^

커피도 생각보다 맛있음!보통 대형 카페 가면 맛없는 경우도 많은데 다행ㅋㅋ그리고 감자빵을 주문했는데 옆에 크림이 같이 나옴

우리 둘째는이날 크림의 맛에 빠져버렸지...포크로 무한 찍어먹던 우리 둘째ㅋㅋㅋㅋ

순천와온마을 내 해변뷰를 볼 수 있는모던한 공간과 한옥감성까지 모두 가질 수 있는 카페와온공간의 활용이 좋고 커피의 맛도 괜찮았지만한편으로 조금 더바다와 가깝게 있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제가 이전에 다녀온 순천대형카페 노드그라운즈 후기를참고로 올려봅니다:)

애들이 감자빵을 너무 잘먹어서고구마빵을 추가로 주문했다크림은 빼달라고 하고 혹시 자를 수 있냐고 하니 가위를 주심! 예!!개인적으로 감자빵도 맛있었지만 고구마빵이 더 맛있었다ㅋㅋ

오늘 제가 선택한 자리.바다가 보이면서 앞에는 꽃도 보이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정말 넘 좋네요.비록 주식은 파랗지만 ㅠ

와온카페에서 나와서 해변을 좀 걸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와온해변에서는 와온카페^^내돈내산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제대로된 고즈넉한 한옥감성은 바로 이곳낙송실과 대청마루특히 낙송실은 한옥내부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써가족 및 모임으로 편안하게 신발을 벗고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애견동반까지 가능해요

주문은 카페 건물에서 합니다.가격은 조금 있지만 커피의 퀄리티는 좋았어요^^

배부르게 먹고 와온해변도 걷고 카페가서 커피 한 잔 하면 넘 좋아요^^

요건 봄에 찍은 사진 ㅋㅋ이때 빵 많이 먹었는데요, 이번엔 점심먹고 와서 패스.사실 봄에는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카페에서 빵으로 끼니를 떼우다시피했어요. 근데 여수에서 살다보니 위치를 알게되었습니다.풀뿌리흑두부라는 맛집이 근처!!그래서 이번에는 신랑이랑 풀뿌리흑두부 먹고왔어유!

앞에 파라솔은 카페 좌석이랍니다.넘 좋네요. 꽃도 예쁘게 피어있어서 사진을 찍고 왔어요~뚠뚠이도 신났습니다 ㅋㅋㅋ가을에 넘 예쁘네요??

주식도 내 옷도 파랗게 ㅋㅋㅋㅋ날이 급속도로 추워지면서 급 마구 가을옷을 꺼내입고 있어요 ^^요건 정말 제가 살이찌면서 셔츠입기가 짜증났는데,통통이에게도 예쁜핏을 안겨주는 데님셔츠??

※ 아기의자 ○

진짜 멀어도 또 가고픈 부모님이랑 가고픈 곳,풀뿌리흑두부에서 점심먹고 와온해변으로 갔어요. 차로 10분정도입니다.

3층옥상을 통해 연결되었던 원형계단4층루프탑이었것 같은데뜬금 귀차니즘 발생으로 올라가기를 포기하고 내려왔답니다;;

대형 카페라 그런지주차장도 엄청 크다우린 일요일 오픈 시간쯤 가서 생각보다 널널했음!근데 해변쪽 잠깐 걷다 오니 사람이 갑자기 많아짐ㅋㅋㅋㅋ

우리는 페레로 모카라떼랑와온 밤 아인슈페너랑감자빵을 주문함(첫째가 감자빵을 엄청 잘먹어서 나중에 고구마빵도 추가로 주문함)그리고 아이들이 마실 수 있는 뽀로로 음료수도 비치되어 있었다-

영업시간 10:30 ~ 22:00

0507-1328-8404

그렇게 약 2시간동안한곳에서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는데그것도 아쉬워순천 와온해변 산책길을 걷고 또 걸으며 가을을 느끼고순천카페와온 마무리했어요^^

와온해변 순천가볼만한곳 와온카페 카페와온여수에서 근처를 많이 다니는데요,사람이 좀 없으면서 아늑한 느낌이 나는 곳이 있어요. 그래서 2번이나 다녀온 카페??오늘 소개합니다.

순천의 바다뷰를 보기위한 최적의 장소 와온마을이전 넓은 하늘 파란 해변을 보며고소하고 달달한 엑설런트라떼를 마셨던 노드그라운즈 시간 중뒷편으로 보았던 또하나의 카페를 날씨좋은 날 다녀왔어요

진짜 데님셔츠 입고싶은데 사이즈 고민이시면 강력추천하는 예쁜데님셔츠??

??주차장 넓어요

2층의 안쪽 구석은 틈새공략?!

지난번에 갔을때 너무 좋았던터라 와온카페에서 우선 커피 한 잔을 했어요.주중 낮이다보니 한가하네요^^

노을한옥이라고 불리는듯한 이곳운 순천 카페와온의 한옥스테이내부는 객실로써 이용하는 분들만 입장이 가능하지만

그리고 솔직하게! 저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느낌이지만이전 순천바다뷰카페 노드그라운즈에 비해와온해변과 거리가 먼 와온카페는본관과 한옥별채 테라스에 앞 건물들로 인해와온해변이 가려져 해변뷰라고 하기에는살짝 아쉽다고 생각했어요그런데 3층옥상에 올라온 순간 아쉬움이 눈녹듯이 사라졌어요단언컨데 무조건 노을맛집이 확실해요!!!!!

3층옥상 야외테라스를 통과하기 전의 통로도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어버린 순천카페와온

순천 카페와온

진하고 고소했던 아메리카노와 깔끔하고 부드러웠던 콜드브루..커피도 맛있는데??시야가 가려 와온해변은 잘 보이지 않지만빼꼼히 보이는 산능선과 파란하늘을 보니한편의 그림같아 꿈쩍도 하기 싫더라구요ㅋㅋ

햇볕이 정말 눈부시고 뜨거웠던 날이었지만다른 곳들에 비해 처마가 길게 뻗어나와 그늘이 되어주면서시원함이 느껴졌답니다

순천와온마을 카페와온 본관에서는 와온해변뷰로 힐링했다면

요건 4월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요. 지금은 이 곳에 숙박을 하더라구요! 순천, 여수 여행오신다면 요기 숙소 좋을 것 같아요^^전 여수인이니까요~ 하하하

전남 순천시 해룡면 와온길 107 카페와온

순천와온마을 카페와온은 본관과한옥스테이를 겸하고 있음으로써이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생각보다 넓었어요..가장 먼저 본관

카페에서 사람이 없어서 신나서 사진 ㅋㅋ날이 좋으니 기분도 좋고.주말엔 사람이 좀 있지만 워낙 카페가 넓어서 답답하지 않아요. 전 개인적으로 돌산의 바글바글 카페보단 이런곳이 좋더라구요^^

지난번에 걷다가 느낌이 가장 좋은 카페로 갔었는데그게 바로 와온카페.

인스타 http://instagram.com/waon_walkonair

너무 좋았던 와온해변??

베이커리도 괜찮았어요!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내부는우드인테리어로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테이블은 많지 않았지만 사이드로 놓은 형태로동선이 넓고 여유로웠던 반면에

우리가 찾은 명당 자리중간쯤 위치해 있어서 이동하기도 편하고위에 그늘막이 있어서 햇빛 걱정도 없고바깥 풍경 보면서 시원하게 커피 한 잔 할 수 있어서 좋았다.사진에 유모차가 보이는데정말 힘겹게 끌고옴카페와온은 돌길이라 유모차가 잘 안굴러간다.. (열심히 들고 가자 엄마아빠 파이팅)

제가 보았을 땐 느낌이 있었어요. 카페 옆에 한옥느낌의 건물까지.

여기는 1층-주문 받는 카운터도 이 곳에 있고밖에도 나가기 편해서 1층에도 많이 앉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