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탑에도 예쁜 식물들과 담요까지 준비되어 있었어요.위에 예쁜 전구도 설치 되어 있는 걸 보니 저녁이 되면 전구를 켜 주시나봐요. 야경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3층으로 올라가는 길 이랍니다. 계단에는 제가 좋아하는 율무가 푸릇푸릇 반기고 있었어요. 이제 곧 추위가 오는데, 추위를 잘 이겨내 주었으면 좋겠네요 :)
이렇게 트레이와 종이가 준비 되어 있었어요. 집게를 가지고 맛있는 빵을 고르면 됩니다 :)
여기가 파르코니도의 유명한 공간이죠? 이탈리아 감성의 그 곳! 실제로 보니 너무 예뻤어요. 날씨만 조금 더 따뜻했다면 밖에서 먹었을텐데, 방문 했던 이 날은 너무 추웠어요.
②-1 숄더백(Shulder Bag)피지테크 원고 클라우드백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숄더백입니다. 모델분이 착용한 것처럼 데일리 가방으로 사용하기에 적절한 크기에 길이 조절도 가능합니다. 카메라와 렌즈가 가방안에 들어 있기 때문에 꽤 어깨에 부담이 될 수 있을텐데, 무게 중심을 고려하여 가방을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어깨끈의 견장 부분도 신경 쓴 것이 보이네요:)이렇게 보면 카메라 가방인지 한 눈에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항상 메고 다니던 가방의 느낌이에요
이거는 설계자분이 파르코니도를 디자인 하셨을 때 드로잉 인가봐요. 너무 감성적이지 않나요 :) 이태리에서 볼 수 있을 법 한 감성 이었어요. 파르코니도의 뜻은 공원을 뜻하는 이태리어 parco와 둥지를 뜻하는 nido의 합성어라고 합니다.일산 호수공원 앞의 안락한 보금자리 같은 느낌의 카페 같았어요.
왼쪽이 작은 사이즈(Small) , 오른쪽이 중간 사이즈(Medium) 제품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크기차이가 분명하죠?스몰 사이즈 제품은 디바이더가 분리가 됩니다. 이 가방은 M50, X-T30과 같은 소형 미러리스 카메라 혹은 디지털 카메라를 수납하기에 적합합니다. 카메라 뿐만 아니라 GoPro, Insta360, DJI Action과 같은 액션캠을 가지고 다니는 가방으로도 좋습니다.*소니 ZV-1의 경우 마그네틱 버클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미디움 사이즈 제품의 안쪽은 디바이더가 분리가 되는 제품이 아니고 바느질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소형 또는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 함께 1개의 소형 렌즈를 사용하면 최적입니다. 카메라와 렌즈를 결합했을 때 16cm보다 짧아야 적합합니다. 스몰 사이즈보다 넓은 공간으로 액션캠 1개 제품을 함께 챙겨서 가져나가도 충분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피지테크의 신상품!패션을 더한 카메라 가방 원고 클라우드 백(OneGo Cloud Bag)은 미니멀함을 추구하는 포토그래퍼를 위한 최고의 카메라 가방이라고 생각합니다.카메라를 어디에 보관해서 가지고 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가볍게 해소해주고가방? 파우치? 스트랩? '예쁜 카메라 가방을 어떻게 코디해서 스타일링 연출을 할까?' 라는 즐거운 고민을 만들어주는 매력적인 제품이었습니다.소비에 가치를 더하는 친환경제품이면서 합리적인 가격까지 OneGo Cloud Bag에 매력을 많은 사진가분들이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상세보기
2층으로 올라가니 주문 하는 곳이 있었었어요.올라오자마자 사장님과 직원 분께서 "어서오세요-"라며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더라구요 :)
②-3 카메라 스트랩(Camera Strap)OneGo Cloud Bag의 3번째 변신은 카메라 스트랩입니다. 핸드백으로 사용하기 위해 분리했던 어깨끈 부분을 카메라 좌&우 고리에 매달아 스트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으로 패션 감각을 더해 , 스타일리시함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주의해야할 점은 스트랩으로 사용할 경우 카메라+렌즈의 무게가 1.5kg를 넘지 않도록 무거운 장비 구성은 지양해야 합니다.너무 무거우면 끈이 떨어질 수 있고 그러면 카메라가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기존의 카메라 스트랩이 어두운 색상, 두꺼움, 탄탄함 등의 이미지가 줄을 이었다면, 원고 클라우드 백의 스트랩은 밝음, 가벼움, 캐쥬얼함의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 가방 없이 스트랩을 연결한 카메라를 들고 가까운 곳에 스냅 사진을 찍으러 언제든지 가볍게, 예쁘게 떠나볼까요?
오른쪽 사진이 오늘의 제품 피지테크 클라우드 백(M)에 수납한 아이템들입니다.카메라 바디(a7C2) + 렌즈(SIGMA 65mm F2.0) + 카드지갑 + 에어팟 + 휴대폰가볍게 외출해서 사진 찍으러 나가기 좋아보이죠? 카메라와 렌즈를 결합하셨다면 빈공간에 립밤, 간단한 코스메틱 제품까지 수납하면 Perfect~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5,500원) 두 잔과 플레인스콘(5,300원) 그리고 소프트 밀크 브리오슈(4,800원) 이렇게 주문을 하였어요.
① -4 자유로운 공간 활용 (*Chaos-Free Storage Bliss)피지테크의 새로운 패션 카메라 가방 안쪽은 디바이더를 통해 크게 2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딱딱한 구조의 디바이더가 아니기 때문에 자유롭게 수납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두개의 파티션에는 카메라 바디와 렌즈를 분리하여 수납하고 작은 포켓에 소지품을 넣으면 딱 맞습니다.
플레이스콘은 버터와 쨈을 함께 먹으니 진짜 꿀맛이었어요. 다음에 방문 하면 또 먹고 싶었던 맛이 었습니다.파르코니도라는 예쁜 공간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수다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답니다 :)
맛있는 빵들과 디저트들이 많아서 고르는데에도 한참이 걸렸어요. 빵을 고르는 이 순간, 정말 행복한 고민을 했어요 :)
① -3 악세사리 안전보관 (*Accessory Safety Storage Magic)안쪽의 수납공간 중에도 마그네틱 방식의 공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카드지갑과 애플 에어팟, 갤럭시 버즈와 같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넣으면 딱 알맞는 공간이었습니다. 여성 사진가에게 패션과 함께 적절한 수납공간을 설계해준 것 같은 센스있는 제품 설계라고 느꼈졌습니다.
②-2 핸드백(Hand bag)원고 클라우드백의 2번째 기능은 핸드백입니다. 어깨끈 부분의 연결고리를 분리하고 가방에 양 측면의 끈을 고리에 연결하면 핸드백으로 변신합니다. 어깨끈을 제거하면 가방의 심플함이 더욱 돋보입니다. 팔에 걸었을 때에도 무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무거운 카메라 장비에서 벗어났을 때 비로소 사진과 일상이 함께 어우러지는 여유를 만날 수 있습니다.실내 공간에 들어가 가볍게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주말의 오후를 만끽해보세요:)
이번엔 4층으로 올라가려고 해요. 위에 루프탑에는 안전 사고를 방지하고자 노키즈 존 표지판이 세워져 있었어요.
비가 오는 날에도 파르코니도를 즐길 수 있게 노란 우산도 배치되어 있었어요. 비 오는 파르코니도도 즐겨 보고 싶네요 :)
1. 미리보기
① -2 손쉬운 탈부착 (*Seamless Access Awaits)원고 클라우드 백은 마그네틱 버클을 통해 열고 닫기 정말 쉽고 편리합니다. 대개 카메라 가방이 지퍼, 밸크로 등의 방식을 사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이 제품은 작은 카메라 가방의 수납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마그네틱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가방안의 공간이 꽉찼을 때 지퍼를 닫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지 않아도 마그네틱으로 닫고 주변부를 눌러주고 모양을 잡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②-4 파우치(Packing cube)'패션이 기능을 만날 때' 4번째 활용방법은 가방에서 파우치로의 전환입니다. 스트랩을 제거하고 카메라를 보관하는 파우치로 클라우드 백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큰 가방안에 파우치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어요!클라우드 백의 내부는 카메라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다층 구조의 패드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방안의 파우치로 넣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제일 예쁘게 담겼던 곳은 이 공간 입니다.2층에서 3층으로 올라오는 입구인데요.예쁜 식물들과 아치형의 벽 조화가 마치 작품 같았어요.
올라포토's 포토하우스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nap.hola/
3. 맺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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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점심을 먹고 커피한잔 하러 어디갈까 검색하다가 알게 된 파르코니도 라는 대형카페에 방문을 하였어요.
사실 더 예쁜 자리가 있었는데, 만석이었어요. 흑흑-생화인 장미가 꽂혀 있는 화병.. 마치 제가 선물을 받은 것 같이 너무 예뻤어요 :)
예를 들어 오늘 공간 활용에 사용한 제품은 a7C2와 함께 시그마 65mm F2.0 단렌즈입니다. 제품을 결합하거나 분리했을 때 모두 수납이 가능한데, 렌즈를 카메라에 마운트 한 후 후드까지 끼우면 닫히지 않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수납하려고 하시지 말고! 후드는 안쪽으로 끼우신다거나, 카메라 바디와 렌즈를 별도로 수납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유튜브
처음에 도착을 하여 외관을 봤을 때, 인터넷에서 루프탑을 봤던 거랑은 다르게 외관은 어? 여기맞아? 라는 느낌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사진찍는 올라포토입니다.오늘 리뷰할 제품은 피지테크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카메라 가방입니다.카메라 가방 구매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장비의 안전한 보호와 함께 충분한 수납력을 갖추고 있는가!'즉 기능적인 측면에 집중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고의 흐름이었습니다.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PGYTECH의 가방은 서두에서 언급한 것과는 조금 다르게 디자인(Design)과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주는 특별하면서 재미있는 가방입니다. 슬로건으로 '패션이 기능을 만날 때(Where Fashion Meets Function)'를 전면에 내세울 만큼 기존의 카메라 가방과는 다르게 '스타일'과 '패션'을 더한 아이템입니다.사진가에게 가볍게 스타일리시함을 만들어주는 PGYTECH의 새로운 카메라 가방 "OneGo Cloud Bag"에 대해 올라포토가 가장 먼저 소개해드립니다:)
커피가 나오기 전까지 루프탑과 다른 공간도 구경 하러 나왔어요.
피지테크(PGYTECH) OneGo Cloud Bag은 가방 1개로 4가지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합니다. 도심을 걷고 여행하는 동안 포토그래퍼에게 최고의 순간을 담을 수 있도록 카메라 가방의 기능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코디까지 손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원고 클라우드 백으로 만드는 일상속 코디스트릿스냅(Street Snap)|브이로그 (Vlog)|출근가방(Commute)|데일리 (City Walk)
- 출시일(Launch) : 2023년 11월 20일 PM 9:00.- 제품명(Name) : PGYTECH OneGo Cloud Bag- 무게(Weight) : 0.2kg(Medium) / 0.16kg(Small)- 색상(Color) : Midnight- 사이즈(Size)Medium : 220mm x 260mm x 80mmSmall : 170mm x 200mm x 70mm- 소재(Material) : 겉감(Fabric) : 55% 폴리에틸렌, 45% 나일론안감(Lining) : 100% 폴리에스테르(Polyester)- 가격(Price) : Medium : 68,950원(49.9달러)Small : 62,000원(44.9달러)
오늘 함께한 모델님이 평상시 코디하실 때 클라우드백과 유사한 가방을 즐겨 메신다고 하셨는데,스타일링하고 나오신 가방이 피지테크 원고 클라우드백과 정말 비슷한 느낌이었어요:)모델님도 보시고 취향저격 찰떡 가방이라고 놀라워하셨습니다.피지테크의 새로운 카메라 Gear'패션이 기능을 만날 때" 카메라 가방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① -1 리사이클링 제품 (*From Trash to Trendsetter)피지테크 원고 클라우드백은 ESG 원칙을 준수하여 환경 친화적인 초미세섬유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신제품 카메라 가방은 오래된 신발, 옷, 플라스틱을 재활용을 통해 50% ~ 30% 수준까지 에너지를 절약해서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입니다.)
커피와 디저트가 나왔어요. 저희는 장소를 다 둘러보고 제일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았답니다.
① -5 가벼움 (*Lightness)원고 클라우드백의 미디움 사이즈의 무게는 165g!피지테크의 공식자료에는 미디움(M) 사이즈는 약 0.2kg, 스몰(S) 사이즈는 0.16kg이라고 나와 있는데 실제로 무게를 쟀을 때는 더 가벼웠어요
촬영장소 : 고양시 카페 파르코니도모델 : @Stroppond
주차장은 3주차장까지 넉넉하게 있어서 주차 걱정 할 필요가 없었어요.